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괘등

추천0 조회수 45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괘등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및 설명> 괘등은 주로 벽이나 들보에 거는 외등 양식으로 제등과 비슷한 형태와 구조를 지녔으나‚ 제등에 비하여 크기가 다소 크다. 종류에는 사방등(유리등)‚ 양각등(羊角燈)‚ 요사등(料絲燈)‚ 상가(喪家)의 발등거리와 부엌등(廚燈)‚ 들보에 달아놓는 현등(懸燈)이 있다. 사방등은 육면체의 나무틀에 유리를 끼워 내부에 등을 놓도록 만든 형태이다. 양각등(羊角燈)은 양의 뿔을 얇게 펴서 씌워 만든 것인데 여기에 채색화를 그렸다. 요사등은 오색의 초자옥(유리구슬)을 꿰어 육각의 형태로 만들어진 매우 화려한 등으로서‚ 주로 궁중에서 사용하였다. 발등거리는 상가(喪家)의 대문에 달아 상중임을 표시하는 상례용으로 대나 싸리나무로 골격을 만들어 사용하였다. 부엌등(廚燈)은 부엌에서 주로 사용하는 등이다. 부뚜막의 뒤쪽에 놓고 바닥등으로 사용하는 것과 벽에 걸어서 사용하는 벽걸이 등잔이 있다. 바닥등으로 사용하는 것은 질그릇으로 만든 집 속에 등잔을 넣어 사용한 것이다. 등잔을 넣고 뺄 수 있도록 질그릇의 앞을 틔우고 위에는 환기구멍을 내었다. 등잔의 불은 에워싼 집이 있기 때문에 바람이나 음식물을 끓일 때 생기는 김에도 쉽게 꺼지지 않는다. 벽걸이 등잔은 벽에 걸어도 거추장스럽지 않도록 대여섯 치 내외로 짧게 만들며 조선후기에는 유기의 양식화된 제품이 다량으로 만들어지기도 하였다. 걸기 편하게 U자 모양을 엎어놓은 듯한 걸쇠를 만들고 가운데에는 등잔을 받칠 수 있는 등받이를‚ 밑에는 기름찌꺼기를 받을 수 있는 기름받이가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걸쇠의 양쪽에는 새나 나무 모양을 추상화시킨 형태를 평새김으로 장식하였다. 현등은 들보에 매단 등을 지칭하는 것으로 옥등(石燈盞)이 많이 사용되었다. <상세설명> 육면체의 괘등이다. 옆면에는 卍자 장식이 있는데‚ 卍자를 뺀 나머지 부분이 원형으로 투각되어 있다. 투각된 안쪽에는 한자가 쓰여진 종이를 대어 장식하였다. 옆면 중‚ 자그마한 손잡이가 붙어있는 면은 들어올리면 열 수 있도록 뚜껑의 형태로 되어있다. 윗면은 작은 원형으로 뚫려 있으며 줄이 달려있어 매달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