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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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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500나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및 상세설명> 당대고승이며 성은 왕가고 당대 종건중(宗建中) 3년(782)에 태어났다. 소년시절에 출가하여 지금의 호남 석문현에서 저명한 백장선사(百丈禪師)를 스승으로 모시었는데 법호는 담성이다. 백장선사는 참선한지 20년이 되도록 여전히 선(禪)의 도리를 철저히 깨닫지 못하였다. 백장이 입적한 다음 약산(約山)에게 배웠다. 약산은 단성에게"백장대사께서 무슨 법을 가르쳤는가?"하고 물으니 단성이 대답하기를 "백장은 하루종일 여러 제자들 앞에서 손지팡이로 땅을 짚고 말 한마디 없이 있다가 시간 되면 제자들은 해산합니다. 여러 제자들이 문을 나갈 때 백장이 또 여러 사람을 부러들여 이것은 무슨 선인가하고 물어보면 여러 제자들은 그 뜻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약산은 듣고 크게 기뻐하면서 말하기를 "오늘 너를 통하여 사형백장의 선법을 이해하였다."고 하였다. 단성은 약산의 말을 다 듣고 나서 삽시간에 선을 깨닫고 허리 굽혀 인사하며 은사의 암시에 감사드렸다. 약산이 입적한 후 단성은 그를 계승하여 담주(潭州 장사시) 운암사에 거주하면서 제자들을 운집하여 선을 전파하였다. 당의 무종회창(武宗會昌) 원년(841) 단성이 입적하였는데 천여 알의 사리를 거두어 당무종이 그에게 `무주대사(无住?師)`라는 영예로운 시호를 주고 탑에 `정승`이라 제명 하였다. 단성은 동산양개(?山良价)에 전해지고 다시 조산본적(曹山本寂)에 전해져 조동종(曹?宗)을 형성하였다. 단성은 조동종의 선조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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