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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나한
- 저작물명
- 500나한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31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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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정의 및 상세설명> 『대방광불화엄경수소연의초(?方廣佛華嚴經隋疏演義抄)』권51에서 말하기를 "천고성자는 마귀와 사악을 쫓아낸다."고 하였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도리천의 법당이 한 채가 있었는데 그 중에 천고가 있고 두드리지 않아도 자연히 아름다운 소리가 났다고 한다. 여러 천중이 방일(放逸)할 때 북소리가 울려 색‚ 성‚ 향‚ 미‚ 촉 5경이 무상하여 마치 몸안에 거품과 같이‚ 꿈속의 환상과 같이‚ 하늘의 든구름과 같이‚ 그리고 강물에 비친 달그림자와 같이 모두 진실이 아님을 알렸다. 33일간 북소리를 듣고 선법당에 집결하여 제석의 기묘한 법을 들으면 마음이 맑아 허욕을 버리니 깨끗하여 진다. 그리고 천소 소리 역시 불법의 상징이기에 "도적들이 오려고 할 때 북소리가 울리고‚ 도적이 가려고 할 때 또한 북소리가 울렸으며‚ 천고소리가 울리면 여러 천심이 용감해지고 또한 천고소리가 울리면 공포감에 떨었으며‚ 중생들에게 번뇌가 생기면 부처님께서 설법을 하셔서 중생들의 번뇌는 사라지고‚ 부처님께서 설법하실 때 제자들의 마음이 용감해지고 여러 귀신들은 공푸에 떨고 있다."고 했다. 천고성존자는 이미 덕행과 법력을 깊이 갖추었으며 널리 중생을 구원하고 버블 전파하였다. 그분이 불법을 연설할 때마다 중생들은 아름다운 천고소리를 듣는 것처럼 마음속의 모든 번뇌와 모든 마귀의 장애는 자연히 없어지며 청정의 본성은 완연히 드러나서 밝은 거울의 먼지처럼 모두 깨끗이 없어졌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