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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좌상
- 저작물명
- 승려좌상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31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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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정의 및 설명> 상제보살 법어로는 사다프라루디타이며 살타파륜이라 음역하기도 한다. 보자보살 또는 상비보살이라고도 한다. 보자보살 또는 상비보살이라고도 한다. 상제라는 이름이 있게된 인연에 대해서는 <대지도론> 96권에 기록되어 있다. 묻기를‚ 어찌하여 살타파륜 즉 상제라 이름합니까. 부모가 지어준 이름이기 때문에 상제라 합니까. 아니면 무슨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답하기를‚ 어떤 사람의 말을 빌리면 이 보살은 어려서 울기를 좋아하였기에 상제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또 어떤 사람은 이 보살이 대비심으로 매우 부드러워서 중생이 악도에 떨어지거나 가난하여 굶주리거나 늙고 병들며 근심하고 염려하는 것을 보면 그로 인해 슬피 울므로 그래서 뭇 사람들이 그를 상제라고 하였다. <반야바라밀다경> 제 398권에서는 또 이렇게 설한다. 상제보살마하살은 본래 반야바라밀다를 구할 때 신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진귀한 보배와 재물을 돌아보지 않으며 명예를 좇지 않고 공경을 바라지 않으며 반야바라밀다를 듣게 되면‚ 그 생각으로 환희에 가득 차 마음 속에 간직한 채 너무 기쁜 나머지 엉엉 소리를 내어서 울되 하루에서 때로는 일주일 내내 지나가지만 시간 가는 줄 잊어버리고 잠자고 식사하는 것도 잊으며 피로한 줄을 모르고 춥고 더운 것을 생각지 않으며 안팎의 모든 경계에 대해서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다. 그러므로 상제라 한다. 이 보살은 부처님이 없는 세계에 태어나 중생을 이익되게 하기 위해 불도를 추구하고 공한한 숲속에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무한정 울어대기도 한다. <대품반야경> 제 27권 외에 <도행반야경> 제 9권 (살타파륜보살품)에 의하면 이 보살이 꿈속에서 동방에 반야바라밀의 위대한 법이 있음을 꿈꾸고 법을 구하기 위해 동방으로 향하다가 악마들을 만나 그들을 위해 몸을 팔기도 하면서‚ 마침내 2만리를 지나 간다바티에 이르러 다르모드가타를 만나 법을 얻고 간다라에서 <대비바사론>을 편찬하기 이전에 이미 반야를 유포한 실제 인물이라 한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