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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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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삼존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및 설명> 불전에 본존과 좌우 협시를 모시는 형식 또는 그 불상. 삼신불·삼세불이라고도 한다. 대개는 법신(法身)·보신(報身)·화신(化身)의 세 부처를 말하는데‚ 현세불인 석가여래·약사여래·아미타여래를 모시기도 하고‚ 과거· 현재·미래불을 함께 모셔 삼존불이라고도 한다. 현세의 3불을 모시는 경우에는 삼세불 (三世佛)이라고 한다. 법신은 법으로서의 부처님을 뜻하는 말로‚ 구체적으로는 비로자나불로 나타난다. 보신은 수행을 통해 무궁무진한 공덕을 갖춘 부처님으로‚ 아미타불로 나타난다. 그러나 선운사(禪雲寺) 대웅보전의 예와 같이 보신으로 노사나불을 모신 곳도 있다. 화신은 응신(應身)이라고도 하며‚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특정한 시간과 장소에 여러 형상으로 나타나는 부처님을 말한다. 삼세불의 경우 과거 7불과 미래의 미륵불이 모두 이에 해당하는데‚ 이중 현세불로는 석가모니불을 모시고‚ 과거불로는 연등불(燃燈佛)‚ 미래불로는 미륵불을 모신다. 연등불 대신 갈라보살(竭羅菩薩)을 모시기도 하며 이 경우에는 미륵불도 미륵보살이 된다. 경북 영일군의 보경사(寶鏡寺)와 부산 범어사(梵魚寺) 대웅전에는 갈라보살과 미륵보살이 석가여래를 협시하고 있다. 불교에서 삼존불을 모시는 것은‚ 석가모니 이전에도 부처님이 있었고‚ 석가모니가 열반한 뒤에도 계속 존재하며‚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여러 세상에서 여러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이다. 한편 불전의 본존과 양 협시보살을 합하여 삼존불이라 부르기도 한다. 아미타여래와 그 협시인 관음보살·대세지보살‚ 약사여래와 그 협시인 일광보살·월광보살‚ 석가여래와 그 협시인 문수보살·보현보살이 이에 해당하며‚ 지장보살을 본존으로 하고 도명존자와 무독귀왕을 협시로 한 경우는 삼존상이라고 한다. 통인의 주불이 중앙에 결가부좌하고 나한이 좌우로 시립한 삼존상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주불이 중심에 있고 비천과 화불이 상단에 배치된 형태이다. 본존은 소발의 모습이며 양어깨를 가린 포복식 법의를 입었으며 U字형 주름이 반복된 군의가 보인다. 불상표현이 중국화되어가는 과정에서 옷주름표현을 강조한 상현좌를 모방한 듯 하다. 머리 뒤로는 복판의 연화문에 당초문과 유사한 장식을 한 두광이 표현되어 있다. 본존의 좌우에 자리한 보살은 보주형 두광이 나타난 관음과 세지보살로 추정되나 확실치 않다. 본존의 오른쪽 보살은 X字로 교차되는 영락장식의 북위(北魏)식 천의를 걸치고 있으며 주불의 육계와 유사한 관을 쓰고 있다. 오른쪽 손에 지물로 보이는 형태를 들고 있는데 잔으로 추정된다. 본존 왼편의 보살은 통인과 유사한 수인이나 표현이 정확치 않고 오른손을 내려 병으로 추정되는 지물을 취하고 있는듯해 관음으로 추정된다. 아래 기단에는 사자 두마리가 중심의 보주와 유사한 형상을 향해 마주보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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