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족자(달마도)

추천0 조회수 91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족자(달마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그림이나 글씨를 벽에 걸어서 늘어뜨릴 수도 있고 두루마리처럼 말아둘 수도 있게 만든 것. <상세 설명> 족자는 티베트민족이 부처그림을 벽에 걸기 위하여 만든 것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불경을 들고 다니기 쉽도록 가로로 길게 표구하여 두루마리식으로 만든 것에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다. 중국 북송 때에는 괘축(掛軸)이라하여 표구한 서화를 벽에 걸고 감상하였는데‚ 이것이 족자의 전신인 셈이다. 한편‚ 족자를 만드는 표구술은 중국 당나라에서 발달하여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에 전래되었다. 조선시대의 중‚상류 계층에서는 조상이나 선현이 남긴 좋은 그림이나 글씨를 액자에 넣거나족자로 만들어 보존‚ 감상하는 풍속이 널리 유행하였다. 일찍이 정약용(丁若鏞)은 족자에 대하여‚ "서재 안에 각 한축을 걸어두는 것이 좋으나 때때로 바꾸어 걸어야 할 것이다. 그림은 봄‚ 여름에는 가을‚ 겨울의 것을‚ 가을‚ 겨울에는 봄‚ 여름에 과한 것을 걸어야 하며‚ 산속에서는 수경(水景)을‚ 수거시(水居時)에는 산경(山景)을 보면 바야흐로 그 신기(神氣)가 편안할 것이다."라고 언급하였으며 그림 내용에 대하여서도 다음과 같은 의견을 펼쳐놓았다. "반드시 서화의 가품(佳品)으로 걸어둘 것이나‚ 진채(眞彩)는 담채(?彩)만 같지 못하고 담채는 단묵(單墨)만 같지 못하니 침방(枕傍)에 항상 향호병을 세워두면 능히 자력(自力)을 기른다." 묵담채나 수묵화를 높이 친 것을 이러한 그림들이 고결한 선비의 성품에 어울린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족자는 길이로 펴지만‚이밖에 옆으로 펴는 것은 횡축(橫軸)이라 한다. 출입문이나 벽에 거는 것은 편액(扁額)‚ 여러 폭을 연결하여서 꾸민 것은 병풍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