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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우필 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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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신석우필 서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개설> 서간은 일반 글과는 달리 말 대신 쓰는 글로 수신인이 있고 수신인과의 관계에 따라 적절한 예법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서간문이라는 형식이 생겨났다. 발신인(發信人)‚ 수신인(受信人)‚ 용건(用件)의 구성요소를 가지며‚ 이두로는 고목(告目)‚ 기별이라고 하고‚ 조선시대 이전부터는 우무‚ 유무‚ 글월이라 하였으며‚ 조선 후기에 와서 편지라는 말이 쓰였다. 순한문이나 이두문을 섞어 쓰는 한문서간과 순한글이나 한자를 섞어서 쓰는 언간(諺簡)이 있으며‚ 한글편지는 내간(內簡)이라고 하기도 하였다. 한문서간에는 수필과 평론의 구실을 하는 문학작품인 것도 있어 한묵(翰墨)이라는 명칭도 생겼다. 내용에 따라 문안(問安)‚ 평신(平信)‚ 하장(賀狀)‚ 위장(慰狀) 등으로‚ 용도에 따라 실용서간과 문예서간으로 나뉜다. 현대의 편지글에는 한문서간과 일본서간이 스며 있다. <작가> 신석우(申錫愚 1805~1865)의 자는 성여(聖?)‚ 호는 해장(涇藏)‚ 본관은 평산(平山)이다. 1834(순조34)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1859년 형조판서에 이어 예조판서가 되었다. 1860년에는 동지정사(冬至正使)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문장과 글씨에 뛰어나 1863년에는 ?해주기적비(涇州紀蹟碑)?의 서사관(書寫官)으로 특별 가자(加資)되기도 하였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이 글은 경상도관찰사로 부임했을 때 쓴 답장편지이다. 이런 저런 기인한 인연으로 아쉬움이 남아 있을 무렵 보내주신 서신 잘 받았고‚ 봄철 음산한 날씨에 건강히 지내시는지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새 고을 업무에 골치가 아프며 읍민과의 관계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 만큼 선처해 주기를 바란다고 적고 있다. 頃者欣? ?是萍水套緣 未穩旋別 餘??今 際拜?狀 ?審春候太? 政體動止 連護萬重 仰慰區區 第新?邑務 ?太?神 而又況孔路百弊 何以抵定 貢慮則渙矣 弟 日在簿領叢中 滾汨?赴役樣 殊??何 示意細? 而係是本邑之謬例營門 若以小米分作 則本邑初無所損 而至若移貿之減劃 稔知邑民之不願 故初不留意 幸須從長善處 ?完弊局 至企至企 餘?不備 謝禮 丙辰二月十二日 弟 錫愚 拜 <기타참조> "편지-조선시대 사대부의 일상"‚ 순천대박물관‚ 2003. <참고문헌> "편지-조선시대 사대부의 일상"‚ 순천대박물관‚ 2003. "한국인물대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8. "한국민족문화백과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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