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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필 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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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김명진필 서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개설> 서간은 일반 글과는 달리 말 대신 쓰는 글로 수신인이 있고 수신인과의 관계에 따라 적절한 예법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서간문이라는 형식이 생겨났다. 발신인(發信人)‚ 수신인(受信人)‚ 용건(用件)의 구성요소를 가지며‚ 이두로는 고목(告目)‚ 기별이라고 하고‚ 조선시대 이전부터는 우무‚ 유무‚ 글월이라 하였으며‚ 조선 후기에 와서 편지라는 말이 쓰였다. 순한문이나 이두문을 섞어 쓰는 한문서간과 순한글이나 한자를 섞어서 쓰는 언간(諺簡)이 있으며‚ 한글편지는 내간(內簡)이라고 하기도 하였다. 한문서간에는 수필과 평론의 구실을 하는 문학작품인 것도 있어 한묵(翰墨)이라는 명칭도 생겼다. 내용에 따라 문안(問安)‚ 평신(平信)‚ 하장(賀狀)‚ 위장(慰狀) 등으로‚ 용도에 따라 실용서간과 문예서간으로 나뉜다. 현대의 편지글에는 한문서간과 일본서간이 스며 있다. <작가> 김명진(金明鎭 1840~?)의 자는 치성(稚誠)‚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1870년 정시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1879년에 동부승지를 거쳐 1882년에는 대사성(?司成)에 올랐다. 춘천부사를 거쳐 1886년 경기관찰사‚ 1888년 경상도관찰사 등 외직에 5년 이상 근무하였고‚ 1890년에는 이조참판을 지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김명진이 집안 어른에게 보낸 서찰로 공무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가 내리는 요즘 몸은 건강한지‚ 자신은 하루하루 일이 힘들어 공사(公私)간에 고민이 많다고 적었다. 말씀한 뜻을 살피면 한양성(漢陽城)은 물론 작은 고을까지 바야흐로 형벌이 이어지고 멀리 유배를 가게 되었다며‚ 방황한 신하들이나 수쇄(收刷)할 처지에서 사책(私債)을 거둬들인 일들이 그 한 예라 하였다. 결국 영(營)의 좌우에서 간섭할 수가 없어 혼자서 명령을 따르기가 어려움으로 대강 사정을 말씀드린다고 양해를 구하고 있다. 伏承審雨餘 台體度萬旺 仰慰且祝 戚下 日事熏? 公私爲?而已 敎意謹? 因此文謹陽城 至於無色 方斬刑遠配 而巨逋收刷之地 私債還徵 亦其例也 果無以自營左右干? 而難孤勤戒來狀 第?題呈 俯諒若何 ?不備 上謝 卽戚下 金明鎭 拜 <기타참조> "편지-조선시대 사대부의 일상"‚ 순천대박물관‚ 2003. <참고문헌> "편지-조선시대 사대부의 일상"‚ 순천대박물관‚ 2003. "한국인물대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8. "한국민족문화백과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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