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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삼연필서간
- 저작물명
- 기삼연필서간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31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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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작가> 기삼연(套參衍‚ 1851-1908)은 한말 호남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이다. 자는 경로(景魯)‚ 호는 성재(省齋)‚ 본관은 행주(幸州)이며 노사(蘆沙) 기정진(套正鎭‚ 1798-1879)의 문인이다. 1896년 초봄에 송사(松沙) 기우만(套宇萬) 등과 같이 장성의병으로 활동하며 ‘백마장군’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고종의 해산명령에 반발할 정도로 의분이 강한 그는 의병봉기를 계속 추진하다가 평리원(平理院)까지 잡혀갔다가 방면된 바 있다. 1907년 음 9월 장성 수연산(隨緣山)에서 호남창의회맹소(湖南倡義會盟所)를 결성하여 영광 고창 장성 광주 함평 등 전라도 서부지역을 무대로 활동했다. 1908년 초 담양의 금성산성에서 일본군의 기습을 받아 체포되어 광주천변에서 처형되었다. 호남지역 후기의병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그의 의병 관련 자료집《기삼연실기(套參衍實記)》(필사본‚ 일명 省齋套先生擧義錄)가 남아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이 서간은 1899년 음 9월에 작성한 것으로서 수신자가 누구인지 잘 알 수 없으나‚ 성재와 매우 각별한 관계였던 것 같다. 마음과 뜻을 터놓을 수 있는 사이로서 험난한 시국의 어수선함 때문에 건강이 좋지 않을 것이라며 위로와 안부를 전하는 내용이다. 당시 그는 담양의 고씨가에 은신중이었는데‚ 이 편지를 받고서 더욱 감회가 깊었던 것으로 보인다. 기삼연의 근황과 시국관을 이해하는데 참고가 되는 자료이다. <기타참조> "강운 명품선"‚ 순천대박물관‚ 2001. <참조문헌> "강운 명품선"‚ 순천대박물관‚ 2001. "한국인물대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9.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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