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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조필서간
- 저작물명
- 정만조필서간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31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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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작가> 정만조(鄭萬朝‚ 1858-1936)는 자는 대경(?卿)‚ 호는 무정(茂亭)‚ 본관은 동래(東萊)이다. 강위(??)의 문하에서 배웠으며‚ 1891년 문과에 급제했다. 예조참의?내부참의를 거쳐 1896년 무고로 진도에 유배된 바 있다. 일제 강점하에서 중추원 촉탁‚ 경학원 대제학을 지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서울 사직동(社稷?) 124번지에 살던 정만조(鄭萬朝)가 쓴 서간이다. 정만조는 이 서간에서 자신의 딱한 집안사정을 알리고 아울러 부탁한《경재집(耕齋集)》교정을 볼 수 없는 상황임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글에 의하면 정만조는 지난 봄 부터 숨이 차고 현기증이 났는데 무슨 약을 써도 낫지 않았다. 특히 오랫동안 잔글씨로 된 서적을 보면 눈물이 나와 글을 읽을 수 없었던 까닭에 관직을 그만 둘 수밖에 없었고‚ 상황이 이렇게 되자 아이가 학교의 한문(漢文) 교사가 되어 그 월급으로 온 가족이 생계를 잇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기타참조> "강운 명품선"‚ 순천대박물관‚ 2001. <참고문헌> "강운 명품선"‚ 순천대박물관‚ 2001. "한국인물대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9.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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