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고용주필 서간

추천0 조회수 98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고용주필 서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개설> 서간은 일반 글과는 달리 말 대신 쓰는 글로 수신인이 있고 수신인과의 관계에 따라 적절한 예법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서간문이라는 형식이 생겨났다. 발신인(發信人)‚ 수신인(受信人)‚ 용건(用件)의 구성요소를 가지며‚ 이두로는 고목(告目)‚ 기별이라고 하고‚ 조선시대 이전부터는 우무‚ 유무‚ 글월이라 하였으며‚ 조선 후기에 와서 편지라는 말이 쓰였다. 순한문이나 이두문을 섞어 쓰는 한문서간과 순한글이나 한자를 섞어서 쓰는 언간(諺簡)이 있으며‚ 한글편지는 내간(內簡)이라고 하기도 하였다. 한문서간에는 수필과 평론의 구실을 하는 문학작품인 것도 있어 한묵(翰墨)이라는 명칭도 생겼다. 내용에 따라 문안(問安)‚ 평신(平信)‚ 하장(賀狀)‚ 위장(慰狀) 등으로‚ 용도에 따라 실용서간과 문예서간으로 나뉜다. 현대의 편지글에는 한문서간과 일본서간이 스며 있다. <작가> 고용주(高墉柱)의 자는 현중(?中)‚ 호는 봉계(鳳溪)‚ 본관은 장흥(長興)이다. 1903년에 성균관 박사‚ 공립구례보통학교 교사였다. 매천야록중 1910년 8월 22일 합방소서(合邦詔書)부터 동년(同年) 9월 10일까지를 보충하여 기록하였다. 1914년 구례속지(求禮續誌) 발간을 검열하였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이 서간은 고용주가 왕수환에게 보낸 것이다. 인생(人生)은 항상 빨리 왔다 빨리 감을 걱정하는데‚ 모름지기 신중히 하여 위태로운 말을 피하고‚ 또 좋은 꾀를 내면 어찌 곤궁에 빠지겠습니까? 깊이 살펴 처리하는 것이 어떠합니까? 비록 큰일은 여러 사람에게 의논해서는 안 된다고 하지만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참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매천이 지은 글에는 아주 위험한 말과 시국에 저촉되는 것이 많으니 어찌하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나의 의견을 말하지 못한 것을 용서하십시오. 우리들이 그날에 함께 죽지 못하고 구차하게 잔명(殘命)을 이어 살고 있음이 진실로 부끄러운 바입니다. 그러나 이미 그날에 죽지 못했은즉 우선 좋은 바람이 불기를 기다려 구전성명(苟全?命)을 할 것입니다. 어찌 모든 형적(形跡)이 없어지는 것을 허용하고 있을 뿐이겠습니까? 가랑비 동으로 좇아오니 좋은 바람도 함께 불어오도다. 주역(周易)에 머지 않아 회복된다 하였으니 이것을 본 후 불에 넣으시라. 즉일 생 고용주 배사 <기타참조> "국역 황매천 및 관련인사 문묵췌편" 하‚ 미래문화사‚ 1985. <참고문헌> "국역 황매천 및 관련인사 문묵췌편" 하‚ 미래문화사‚ 1985.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전싱문화연구원‚ 1992.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