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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조도
- 저작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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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2-01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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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작가> 신명연은 자하 신위(紫霞 申緯 1769~1847)의 아들로 자는 실부(實?)‚ 호는 애춘(靄春)이다. 일찍이 무과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거친 뒤 부사(府使)까지 지냈다. 시?서?화에 능했고 그림은 산수?화훼(花卉)?묵죽(墨竹) 등을 즐겨 그렸는데‚ 산수화는 전형적인 남종화법(南宗畵法)을 벗어나 오히려 북종화(北宗畵)적인 성격을 띠었으며‚ 묵죽은 아버지의 화풍을 따랐으나 아버지에는 미치지 못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조선중기 때 유행한 성근 나뭇가지에 산새 한 마리의 고적한 모습을 그린 소지영모류(疎枝翎毛類)의 거칠고 생략된 몰골의 사의적 필묵법을 통해 자연의 소탈한 운치와 작가의 고고한 의취를 나타낸 작품이다. 또한 이를 유형화한 조속(趙?)의 화풍과 맥이 닿아 있다. 추일계류의 청대 화보의 습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라 생각된다. 우측상단에 쓰여진 ‘노래 소리는 가늘고 향기는 차디차다(歌瘦香寒)’라는 제시와 ‘애춘(靄春)’의 관지는 후에 쓰여졌을 가능성이 크다. <기타참조> "옛그림에 보이는 꽃과 새"‚ 순천대박물관‚ 2001. <참고문헌> "옛그림에 보이는 꽃과 새"‚ 순천대박물관‚ 2001.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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