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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이조도
- 저작물명
- 수변이조도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2-01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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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작가- 김시> 김시(金?‚ 1524~1593)는 화원으로 자 계수(季綏)‚ 호 양송당(養松堂)‚ 취면(醉眠)이며 본관은 연안이다. 중종 때의 권신인 김안로(金安老‚ 1481-1537)의 아들이다. 부친이 14세 때 사사(賜死)된 것이 평생 그림을 그리게 된 동기가 된 듯하다. 형인 김기(金祺‚ 1509-?)와 종손 김식(金埴‚ 1572?-1652 이후)과 김집도 그림을 잘 그렸다. 김시는 조선중기에 유행했던 절파(??) 화풍을 구사한 대표적 화가 중 한 명이다. 남아있는 작품은 소 그림(牛圖)이 가장 많고‚ 그밖에 산수‚ 화조도 여러 점 전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김시의 작품은 조선 중기 절파 화가들 중에서도 가장 온건하고 절제된 필묵법을 구사하여 깔끔한 아취를 풍긴다. 이 화조도 소품도 그런 특징을 잘 보여준다. 물가의 고목 나무 가지 옆에 새 두 마리가 앉아 있는데‚ 그 중 한 마리는 물을 마시고 있다. 새의 정확한 형태 감각‚ 나뭇가지와 물결의 간결하면서도 요점적인 묘사가 화면에 생동감과 함께 격조를 부여하고 있다. 화면 왼쪽 아래에 ‘양송당(養松堂)’ 주문방인(朱文方印)이 찍혀 있으나 당시의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기타참조> "강운명품선"‚ 순천대박물관‚ 2001. "옛그림에 보이는 꽃과 새"‚ 순천대박물관‚ 2002. <참고문헌> "강운명품선"‚ 순천대박물관‚ 2001. "옛그림에 보이는 꽃과 새"‚ 순천대박물관‚ 2002. "한국인명대사전"‚ 신오문화사‚ 1989. "한국회화대관"‚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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