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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강해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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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중용강해록 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중용을 가르치기 위한 강해록. <개설> 강해록은 해석해 가면서 강론을 하기 위해 만든 책으로 중용 강해록은 중용을 해석하여 강론하기 용이하게 만든 책이다. <역사> 신라 원성왕 4년(788) 관리등용법인 독서삼품과에 예기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삼국시대부터 예기의 한편으로서 중용을 접하였으며 그 뒤 고려말 정주학을 수용한 이후에는 사서의 하나로 중용을 극히 존숭하기에 이르렀다. 일찍이 권근은 사서에 구결을 하였다고 하나 지금은 전해지지 않으며 조선조에 들어와서는 모든 유학자들은 성리학의 근거로 삼고 중용연구에 심혈을 기울였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중용은 사서 중 하나에 속한다. 유교에서 사서라고 일컬음이 생긴 것은 중국의 송나라 때에 이르러서 이다. 주희가 예기 49편중에서 대학‚ 중용을 떼어내어 논어‚ 맹자‚ 와 함께 사서라 이름 붙여졌다. 이후 사서는 유교의 근본경전으로 반드시 읽어야 하였다. 중용은 이와 같이 예기 속에 포함된 한편이었지만 일찍부터 학자들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한나라 이후에는 주해서가 나왔으며 33장으로 분리시켰다. 송나라 정이에 이르러 37장이 되었다가 주희가 다시 33장으로 가다듬어 독립된 경전으로 분리시켰다. 중용은 공자(孔子)의 손자인 자사(子?)의 저작이라 알려졌다. 오늘날 전해지는 것은 오경(五經)의 하나인 《예기(禮記)》에 있는 <중용편(中庸篇)> 이 송(宋)나라 때 단행본이 된 것으로‚ 《대학(?學)》 《논어(論語)》 《맹자(孟子)》와 함께 사서(四書)로 불리고 있으며‚ 송학(宋學)의 중요한 교재가 되었다. 중용은 33장으로 되어있는데 그 내용을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전반부는 중용 또는 중화사상을 말하고 후반에서는 성(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中’이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는 것‚ ‘庸’이란 평상(平常)을 뜻한다. 인간의 본성은 천부적(?賦的)인 것이기 때문에 인간은 그 본성을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본성을 좇아 행동하는 것이 인간의 도(道)이며‚ 도를 닦기 위해서는 궁리(窮理)가 필요하다. 이 궁리를 교(敎)라고 한다. 《중용》은 요컨대 이 궁리를 연구한 책이다. 즉 인간의 본성은 한마디로 말해서 성(誠)일진대‚ 사람은 어떻게 하여 이 성으로 돌아가는가를 규명한 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한편 주자(朱子)는 《중용장구(中庸章句)》라고 하는 주석서(注釋書)를 지었는데‚ 여기서 주자는 자사가 도학(道學)의 전통을 위해 《중용》을 썼다고 말하였다. <사회 문화적 의의> 조선조에 들어와서는 모든 유학자들이 중용연구에 심혈을 기울였다. 성리학이 바로 중용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통사회에 있어서 학술의 전개와 민족문화 발달에 중용적 철학사상이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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