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문경읍 중평리(새마) 가마터1 도자기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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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문경시 문경읍 중평리 가마터에서 발견된 도자기편 <위치와 유적 입지> 갈평리 용흥초등학교에서 동로 방향으로 난 길을 따라 약 2.8㎞ 지점에 중평리 있다. 마을은 도로의 북쪽에 있으며 마을입구에 다리가 있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마을 좌측으로 향하는 농로 길이 있다. 그 농로 길을 따라 약 1㎞ 정도 북쪽으로 올라가면 작은 마을이 나온다. 마을 이름은 ‘새마’라는 동네이다. 네 가구 정도 살고 있다. 가마터는 동네에서 다시 1㎞ 정도 서쪽으로 더 올라가야 있다. 산골짜기 곳곳에는 논농사를 짓고 있으며 위로 올라 갈수록 밭이 많이 있다. 좌？우측 모두 산으로 되어 있으며 올라가다 보면 예전에 흙을 파서 운반해 작업했다는 곳이 나온다. 흙의 종류로 볼 때 사토이며 주민들의 이야기로는 얼마 전까지 이곳에서 흙을 운반해 사용했다는 지역 도예가도 있다고 한다. 200m 정도 올라가면 가마터는 지금 밭으로 되어 있으며 일부는 칡넝쿨에 가려 흔적을 찾기가 어려운 지경이다. 수습 유물로는 대접‚ 종지 등이 있다. <일반적인 형태 및 특징> ① 백자 대접 유약색은 좀 붉은 기운이 도는 백색이고 지질박을 이용하여 성형하였으며 그릇 내부에 굵은 모래가 붙어 있다. 깔려 있는 모래 넓이로 보아 비슷한 크기의 그릇이 놓여 소성(燒成)된 것 같다. 불은 중성에서 환원염에 가깝게 소성(燒成)되었으며 두께는 구연부는 얇고 굽부분은 두껍다. 굽은 오목굽으로 되어 있고 굵은 모래가 붙어 있다. 본 기물(器物) 역시 다른 기물(器物) 속에 놓여져 소성(燒成)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② 백자 종지 유약색은 약간 푸른빛이 도는 밝은 백색이며 지질박은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성형한 것 같다. 그릇 내부는 아주 깨끗하며 약간의 철분이 튀어 있다. 두께는 대체적으로 두꺼운 편이며 무게 또한 크기에 비해서 무겁다. 굽부분에 굵은 모래가 붙어 있으며 이는 다른 기물(器物) 속에 놓여져 소성(燒成)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굽은 속굽으로 되어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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