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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읍 갈평리(2리) 가마터6 도자기편
- 저작물명
- 문경읍 갈평리(2리) 가마터6 도자기편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2-01
- 분류(장르)
- 사진
UCI 로고
- 요약정보
- <정의> 문경읍 갈평2리 가마터에서 발견된 도자기편 <위치와 유적입지> 본 가마터는 ‘798 문경 갈평리 가마터5’ 에서 약 80m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밭으로 되어 있으며 주위는 감나무 몇 그루가 있고 밭 가운데 돌무더기가 있다. 밭둑과 돌무덤에 도편과 가마 흙덩이가 산재하여 있다. 수습되는 유물은 대접‚ 종지 등이다. <일반적인 형태와 입지> ① 백자 대접 유약색은 약간 회백색을 띠는 백색이며 지질박을 사용하여 성형하였다. 바닥면에 굵은 모래 흔적으로 봐서 다른 기물(器物)이 놓여 소성(燒成)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앙부에 직경 9.7㎝ 정도의 둥근 원이 있으며 이는 성형할 당시 지질박으로 눌러 만들어 낸 선이다. 굽의 형태는 오목굽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굽높이 또한 상당히 높은 편이다. 유약색은 대체적으로 덜 녹았는 것 같다. 굽부분에도 모래가 붙어 있으며 그 흔적으로 보아 바닥면에 놓여 소성되어 진 것으로 보인다. ② 백자 대접 유약색은 회백색이며 산화염과 환원염이 번갈아 가면서 소성(燒成)된 것 같다. 그릇 내부에 굵은 모래 흔적으로 보아서 다른 기물(器物)에 놓여져 소성되었다. 또한 바닥면에 굵은 모래 흔적으로 봐서 다른 기물에 놓여서 소성되었다. 두께는 그렇게 두껍지 않으며 무게 또한 가벼운 편이다. 굽의 형태는 오목굽을 하고 있으며 크기에 비해서 굽은 좁은 편이다. ③ 백자 대접 유약색은 약간 푸른빛이 도는 백색이며 바닥면에 굵은 모래가 없는 것으로 보아서 이 기물(器物)은 제일 뒤에 놓여서 소성(燒成)되었으며 천정으로부터 흙덩이가 떨어져 붙어 있다. 지질박을 사용하여 성형하였으며 전체적인 두께는 보통이다. 굽의 높이는 좀 높은 편이며 굽부분에 굵은 모래가 많이 붙어 있다. 그릇의 겉면에 철화로 그림이 그려져 있다. 무슨 그림인지는 확실치 않다. ④ 백자 종자 유약색은 밝은 회백색이고 지질박을 사용하여 성형하였다. 두께는 얇은 편이며 무게 또한 상당히 가볍다. 굽은 속굽으로 되어 있으며 굽부분에 굵은 모래가 많이 묻어 있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