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추천0 조회수 38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어른이 된 남자가 머리에 쓰는 의관의 한가지. <개설> 갓은 가는 대오리로 갓 양태와 갓모자를 만든 것을 모시베나 말총으로 싸서 먹칠이나 옻하여 만든 모자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갓은 부분인 모자(帽子)와 얼굴을 가리는 차양부분인 양태(凉?)로 이루어져 있다. 갓은 원래 햇볕이나 비와 바람을 가리기 위한 실용적인 용구로서의 쓰개였으나‚ 재료‚ 형태‚ 제작법이 다양하게 발전하면서 사회성을 가지는 관모로 되었다. 우리나라의 갓은 형태상으로 볼 때 모자와 양태의 구별이 어려운 방갓형과 구별이 뚜렷한 패랭이형의 두 계열이 있다. 방갓형의 갓으로는 삿갓‚ 방갓‚ 전모 등이 있고 패랭이형으로는 패랭이‚ 초립‚ 흑립‚ 전립‚ 주립‚ 백립 등이 있다. 넓은 의미의 갓이라고 하면 방갓형과 패랭이형에 속하는 모든 종류의 것을 말하나‚ 일반적으로는 좁은 의미의 갓‚ 즉 흑립을 말한다. 패랭이나 초립의 단계를 거치면서 완성된 흑립은 우리 나라의 전형적인 갓으로 정착되면서 사대부나 서민 모두에게 널리 사용되었으며‚ 섬세하고 미려한 형태로 우리나라 사람의 고유한 멋을 가장 잘 나타내는 의관이 되었다. 갓은 상투 튼 머리에 망건(網巾)과 탕건(宕巾)을 쓰고 그 위에 쓰는데‚ 외출 때나 의례행사 등 의관을 갖추어야 할 때 사용되었다. 또한‚ 갓은 흑칠(黑漆)이 본색이지만‚ 용도에 따라서는 그 색을 달리하였다. 붉은 옷칠을 한 주립은 무관 당상관이 융복(戎服)을 입을 때 착용하였고‚ 백립은 상복(喪服)에 착용했다. 다만 일반에서는 대상을 지낸 후 담제까지 썼고‚ 국상(國喪)이 있을 때도 썼다. 의례를 가장 중요시했던 조선시대 남자들의 대사회적 용도로 사용했던 갓은 위엄과 체모를 상징하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고‚ 그에 따라 갓에 얽힌 여러 이야기는 물론 해학적이며 풍자적인 속담들이 나타나기도 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