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각종철제품

추천0 조회수 39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각종철제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재질이 철인 물건. <개설> 철로 만든 물건으로 이는 주로 철기시대에 제작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철기가 사용되기 시작한 초기의 철기는 수량이 많지 않은 편이다. 철기는 당시에 널리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이나 부식성이 높아 남아 있는 양이 많지 않다. 집터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으나 무덤(土壙墓‚ 木槨墓‚ 石槨墓 등)과 조개더미에서 많이 발견된다. 철기시대에는 새로이 유입된 제철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구가 만들어지는데 이들 도구는 크게 무기류(武器類)‚ 농공구류(農工具類)‚ 마구류(馬具類) 등으로 나뉜다. 무기류는 공격용 무기와 방어용 무기가 있는데 공격용 무기에는 검(劍)‚ 고리칼‚ 환두대도(環頭?刀)‚ 화살촉(鏃)‚ 창‚ 꺽창 등이 있다. 검은 대체로 길이가 50㎝ 이상의 장검과 50㎝ 이하의 단검으로 분류된다. 농공구에는 칼‚ 도끼‚ 끌‚ 낚시‚ 송곳‚ 가래‚ 괭이‚ 반달칼‚ 낫 등이 있다. 제철기술은 해면철제조법(涇綿鐵製造法)과 선철제조법(銑鐵製造法)이 있다. 해면철제조법은 철광석과 숯을 섞어 야외 화덕에 넣은 뒤 불을 지펴 800~900℃ 정도의 온도에서 제련하는 것이다. 이렇게 제련된 철에는 탄소함유량이 극히 적고 불순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을 화로 속에서 다시 가열한 뒤 계속 두드려 압출시켜 불순물을 제거함과 동시에 철의 강도도 높였다. 반복해서 단조하면 철이 얇게 펴지므로 이것을 겹쳐 철기를 만드는 방법이 널리 사용되었다. 이는 부식된 철기가 서로 떨어지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선철제조법은 위의 단점을 보완하는 방법으로‚ 철광석을 완전히 녹여 쇳물을 만든 뒤 이것을 거푸집에 부어 주조하는 방법이다. 이 선철은 탄소함유량이 너무 많아 단조가 불가능해 주조용으로밖에 쓸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러한 취약점을 보완하는 방법으로 단조가 가능하도록 주조철기를 재차 가열해 연성주철을 얻는 방법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해면철?선철제조법은 거의 동시에 한반도에 알려졌다. 우리 나라에서는 삼국시대의 제철유적인 경주 황성동 유적과 진천 석장리 유적 등지에서 제철로‚ 제련요‚ 용해로‚ 단야로 등과 송풍구‚ 철광석‚ 거푸집 등이 발굴됨으로써 당시 제철 유구의 형태와 제철방법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