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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계문집 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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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돈계문집 목판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조선후기 학자 김선(金瑄)의 시문집 돈계문집(遯溪文集)을 간행하기 위한 판목(板木). <역사> 우리나라 목판인쇄의 역사는 불국사 석가탑에서 발견된 《무구정광다라니경 無垢?光?陀羅尼經》을 볼 때 8세기 중엽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이후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후기까지 사찰이 중심이 된 목판인쇄는 활발히 이루어져 왔다. <일반적인 형태 및 특징> 돈계문집(遯溪文集)은 조선 후기학자 김선(金瑄)의 시문집으로 8권 4책이다. 본 유물은 이 문집의 판목으로 권3‚ 권6‚ 권8을 소장하고 있다. 1879(고종 16)년 이돈우(李敦禹)의 교정‚ 편집을 거쳐‚ 아들인 필호(弼鎬)에 의해 발간되었다. 권두에 이돈우의 서문‚ 권말에 존속 우수(愚?)의 후서와 강건(?楗)의 발문을 실었다. 이 책은 권1에 시 24수‚ 서(書) 4편‚ 권2에 서 13편‚ 권3에 서 7편‚ 잡저 2편‚ 권4-7에 잡서 11편‚ 권8에 발 1편‚ 명 2편‚ 제문 13편‚ 유사 1편‚ 부록으로 증손 도화(道和)가 지은 유사‚ 이돈우가 지은 행장‚ 후손 흥락(興?)이 지은 묘지명 등이 차례로 실려 있다. 이 책 중의 <중용의의문변 中庸疑義問辨>은 《중용》의 의심난 곳을 제씨의 설과 저자의 견해를 결부시켜 문답식으로 해설한 장편의 글이다. 호론(湖論)과 낙론(洛論)의 심성설을 저자의 나름대로 변론하였으며‚ 이단하(李端?)의 사성론(師聖論)과 복제설(服制說)을 변론하기도 하였다. 이상정과 이광정의 연원으로 유학에 전념한 사람의 문집으로서‚ 후진을 유액(誘掖)하여 학문‚ 도덕의 실질적인 이해를 가지게 하기 위하여 노력한 흔적이 역연하다. 경학‚ 예설‚ 성리학 등의 연구에 많은 참고가 될 서적이다. 저술한 내용을 새긴 판을 목판이라고 하는데 그 재료는 다양하다. 문헌 기록에는 대추나무‚ 배나무‚ 가래나무‚ 박달나무‚ 자작나무‚ 산벚나무‚ 후박나무 등이 나타나고 있다. 나무가 선택되면 적당한 크기와 부피의 나무판으로 켜서 물어 담가 둔다. 이때 물은 바다의 염수가 좋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는 웅덩이물을 담가서 즙액을 빼고 결을 삭게 한다. 물에 담그는 대신 쪄서 즙액을 빼는 경우에도 판각을 하기 쉽게 나뭇결을 한동안 물에 담가서 삭히는 것이 좋다. 일정기간이 지나면 물에서 끄집어내어 충분히 건조시켜 썩거나 뒤틀리거나 빠개지지 않게 한 다음‚ 판면을 판판하고 반드럽게 대패질한다. 이러한 과정을 ‘연판(鍊板)’이라 일컫는다. 한편 간행하고자 하는 저작의 내용을 뜻하는 크기와 판식의 용지를 마련하여 한벌 깨끗이 정서해내는데‚ 정서는 대체로 달필가 또는 명필가가 한다. 이와 같이 판각용의 정서본이 마련되면 판목 위에 뒤집어 붙이고 글자와 그림을 볼록새김한다. 판목에 새길 때 주로 양면에 새기지만‚ 한면에 새겨진 것도 간혹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글자 또는 그림이 새겨진 판목을 ‘목판’‚ ‘책판(冊板)’‚ ‘각판(刻板)’이라하며‚ 불서(佛書)인 경우는 ‘경판(經板)’이라 일컫기도 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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