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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개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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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얼개빗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빗살이 성긴 큰 빗. <개설> 얼개빗은 얼레빗이라고 하는데‚ 생김새가 반달 모양이라 월소(月梳)라고도 한다. 빗살이 촘촘히 있지 않아서 긴머리를 손질하는데 쓴다. <역사> 삼국시대부터 장식품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이전부터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얼개빗은 빗살이 성긴 것으로 긴머리를 빗질하는 데 필수적인 빗이다. 보통 얼개빗으로 대강 머리카락을 가지런히 한 뒤 참빗으로 빗는다. 크기는 다양하며 빗살 역시 성긴 것과 촘촘한 것이 있다. 아주 작은 얼레빗은 마무리손질에 주로 사용하고‚ 휴대하고 있다가 머리가 흩어지면 간단히 정돈하기도 하였다. 재료는 주로 나무로 만든 것이 많았다. 얼개빗의 재료는 박달나무‚ 대나무‚ 대추나무‚ 도장나무‚ 소나무 등이 사용되었고‚ 특히 제주도의 해송은 질병과 흉액 등 귀신을 쫓는다고 하여 인기가 있었다. 고급의 것으로는 대모로 만든 것이 있었다. 삼국시대나 고려시대에는 대모‚ 상아‚ 뿔‚ 은 등으로 만들어 장식으로 머리에 꽂기도 하였다. 여기에는 나전‚ 은상감‚ 화각으로 무늬를 놓아 장식성을 높이기도 하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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