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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조도팔곡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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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화조도팔곡병풍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화조화(花鳥畵)는 화훼화(花鳥畵·花卉畵) 또는 영모화(瓔毛畵:彫花)‚ 동물화‚ 절지(折枝) 등을 총칭한다. 꽃·새·풀·벌레·동물 등을 소재로 한 그림이다. <개설> 화조도란 꽃과 새를 주로 그리는 그림을 말한다. 넓은 뜻으로 화훼화‚ 초충화‚ 소과화 등이 모두 포함된다. 화조화는 화려하고 섬세한 중국의 화조화에 비해 조금은 거칠면서도 자연스럽고 생명력이 넘치는 맛을 주는 것이 우리나라 화조화의 특징이다. 화조화에는 동양인의 장수‚ 운수‚ 궁합‚ 범신 등 각종 사상이 내포되어 있다. <역사> 중국에서는 위진남북조시대 시작되어 당대에서 북송대에 이르는 동안 성행하였다. 대표적 작가는 오대의 서희(徐熙)·황전(黃氈)‚ 북송의 서숭사(徐崇嗣)·황거채(黃居寀)‚ 원의 전순거(轉瞬擧)‚ 명의 변문진(邊文進)·려기(呂紀)‚ 청의 황진(黃塵)·운수평(運數平)·양주팔괴(楊?八?) 등이 있다. 남당(南唐)의 서희(徐熙)는 누구에게도 사사 받지 않고 또 고화법에 얽매임 없이 스스로 독자적인 화법을 만들었다. 수묵위주의 야일체(野逸體)의 화조화풍인 서체(暑滯)를 만들었다. 반면에 황전(黃氈)은 서희와 대조적으로 화원화가이며 고법에 충실하고 색채 위주의 쌍구 진채법(雙鉤眞彩法)을 썼으며 주문에 의한 그림을 이루었다. 양자 모두 오대의 화조화의 양대화파로 황전부귀 서희야일(黃筌富貴 徐熙野逸)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 둘의 화풍은 청대 말까지 계속된다. 본래 화조화는 산수화와 함께 발전했으나 그보다는 소극적이었다. 청말(靑末) 신흥예술운동에 의해 화조화는 전성기를 이루었다. 구륵과 몰골 양법 모두를 사용하여 고아(高雅)하고 묵취(墨趣)가 풍정한 여백미 넘치는 그림을 그렸다. 송(宋)의 이공린(李公麟)은 마도(馬圖)에서 원의 조맹부는 화조에서 색채의 사용 없이 붓을 빨리 움직여 고른 선만으로 그리는 백묘법(白描法)으로 그렸다. 서승사(緖崇嗣)는 선염(渲染)의 효과로 필선을 숨기며 형태를 나타낸 몰골법(沒骨法)의 화조화를 장식했다. 황전(黃筌)은 가늘고 고른 선으로 물체의 윤곽을 그리고 색을 칠하는 구륵법(鉤勒法)으로 그렸다. 우리 나라는 조선중기 이후의 그림들이 많이 남아있다. 이때의 그림들은 진경산수(眞景山水)나 풍속화(風俗畵)에서 보듯이 한국적인 정취가 강한 수작(秀作)이 많다. 대표적인 화가는 새 그림에 김정(金湞)·신세림(申世霖)·조지운(趙之耘)·심사정(沈師正)·김양기(金良驥)·홍세섭(?世燮) 등이 있다. <일반적인 형태 및 특징> 화조그림에 의례 쓰는 화제다. 화려한 꽃과 새 그림은 다분히 장식적이어서 결혼·회갑연에 병풍이나 액자로 방안을 치장한다. 화법(畵法윤(蒼潤:푸른 윤기)해야 한다고 했다. 초화법(草花法)은 구염법(?染法)·몰골법(沒骨法)·묵필점염법(墨筆點染法)·백묘법(白描法) 등이 있다. 구염법은 황전이 쓰던 법으로 꽃송이는 구륵으로 잎은 점엽(點葉)으로 그리는 방법이다. 몰골법은 서희(徐熙)를 시작으로 수묵이나 색채로 직접 꽃의 형태를 표현하는 방법이다. 현대에도 즐겨 사용하는 방법이다. 묵필전염법은 먹의 농담으로 꽃송이나 줄기 등을 그리는 법으로 문인화가들이 즐겨 사용했다. 백묘법이란 선염(渲染)이나 채색을 사용치 않고 인물화처럼 붓을 유쾌하고 빠르게 놀려 꽃의 형태를 나타내는 화법으로 진상(陳狀)‚ 조맹부 등이 즐겨 사용한 법이다. )에도 음양이론을 따르는 게 동양화 화법이다. 초화(草花)는 여성적‚ 목화(木花)는 남성적으로 그렸다. 모든 꽃은 종류에 따라 향취와 정취가 달라야 했다. 나무나 꽃은 모두 풍운(風雲)이 다르므로 형태·생태·속성 등을 잘 관찰하여 실사(實辭)와 화의(畵意)를 결합하였다. 옛법에 모란꽃(?丹化)은 부려(富麗)해야 하고 해당화는 요요(??)해야 한다 했다. 매화(梅花)는 맑고 청초해야하고‚ 향화(香花)는 번성해야하고‚ 도화는 빽빽해야‚ 매실꽃은 듬성듬성해야‚ 장미화는 한들거려야‚ 산중꽃(山中化)은 외로워야‚ 야화(野花)는 미풍이 있어야‚ 산다화(山茶化)는 향기로워야‚ 월계화(月桂化)와 목련화는 더욱 향이 짙어야‚ 양유(楊杻)와 오동은 청아(?雅)해야‚ 송백(松柏)은 창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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