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누룩틀

추천0 조회수 81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누룩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누룩을 만들 때 사용하는 틀. <개설> 누룩은 술을 만드는 효소를 지닌 곰팡이를 곡류에 번식시켜 만든 발효제로 누룩틀에 곡류를 집어넣어 누룩을 만들어낸다. <역사> <고려도경>에 처음 누룩에 관한 기록이 있지만‚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와 같은 문헌에 술에 대한 기록이 있으므로‚ 삼국시대에도 누룩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구체적인 누룩제조법은 <사시찬요초>나 <규곤시의방> 등 조선시대의 기록에 나타나 있어 누룩틀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누룩은 분쇄한 밀이나 쌀?밀기울 등을 반죽하여 모양을 만들고 적당한 온도에서 숙성시켜 만드는 것으로 술을 빚는 데 기본이 된다. 누룩의 제조는 대부분이 농가의 부업으로서 여름?가을철에 소규모로 하였으나‚ 1927년부터는 누룩제조업자와 주조업자가 모여서 국자제조회사를 설립하여 생산공업으로서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그 결과 종래에 적기에만 작업을 하던 것이 사계절간 제조하게 되었고‚ 품질도 향상되고 제품도 균일화되었다. 누룩만드는 법은 분쇄한 밀이나 쌀?녹두즙 등을 반죽하여 헝겁?짚?풀잎 등에 싸서 발로 밟거나 누룩틀에 넣어서 밟는다. 이것을 누룩방이나 온돌 또는 헛간에 적당히 배열하여 짚이나 쑥으로 덮어놓고‚ 썩지 않게 골고루 뒤집으며 누룩곰팡이가 뜨기를 기다리는데‚ 짧게는 1주일 길게는 40일 이상이 걸린다. 지방에 따라 모양이나 제조법에 차이가 있어‚ 서울 및 영남지방에서는 원료를 반죽하여 헝겁에 싸서 틀에 넣고 단단히 밟아 짚으로 싼 다음 온돌에 퇴적하여 만들고‚ 호남이나 충청도지방에서는 퇴적하는 대신에 실내에 매달아 둔다. 형태도 서울 및 영남지방의 것은 편원형이 많고 호남이나 충청도지방은 원추형이나 모자형이 많다. 보통 퇴적한 것은 4‚ 5일‚ 매달아 둔 것은 10~30일쯤 걸려서 만들어진다. 개량식의 경우는 밀가루에 물을 섞어 원반형태의 덩어리를 만들고 약 10일간 40℃에서 발효시킨 후‚ 건조실에 옮겨서 서서히 건조시킨다. 이것은 재래의 방법에 비하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연중 만들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