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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세력
- 저작물명
- 천세력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2-01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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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정의> 조선 후기 관상감에서 편찬한 역서(曆書). <역사> 조선시대 <일반적 형태 및 특징> 1777년(정조 1)부터 1886년(고종 23)에 이르는 110년간의 역(曆)을 기록한 책이다. 1782년에 정조는 관상감에 명하여 ≪백중력 百中曆≫을 토대로 하여 1777년을 기점으로 한 100년간의 역을 미리 계산하여 편찬하게 하였다. 그리고 10년이 지날 때마다 다시 10년간을 계산‚ 보충하게 하였다. 이 때문에 역을 담당한 관원은 측정‚ 검토하기에 바쁘기는 하였지만‚ 수시로 고치는 수고가 줄어들었다. ≪천세력≫은 ≪만세력≫의 전신이다. 그것은 1864년(고종 1) 관상감에서 ≪천세력≫의 속편을 만들었는데‚ 1777년부터 1863년(철종 14)에 이르는 87년간을 제1편으로 하고‚ 다음해인 고종 1년부터는 제2편으로 하되‚ 10년마다 계산하여 고종 41년에 이르는 해가 1904년인데‚ 이때 ‘천세력’이라는 이름을 고쳐 ‘만세력’이라고 부르기로 하였기 때문이다. ≪천세력≫에는 매년마다 매음력월의 대소‚ 24절후의 입기일시(入氣日時)‚ 매월 초1일‚ 11일‚ 21일의 간지(干支)가 한 면에 실려 있다. 이상의 내용을 제1책에서는 1777년부터 1886년에 이르는 110년 동안을 시헌력법(時憲曆法)으로 추산하고 제2책에서는 같은 내용을 대통력법으로 추산하고‚ 제3책에서는 1693년(숙종 19)부터 1792년(정조 16)에 이르는 100년간을 ≪대통력≫과 ≪시헌력≫을 대조한 중력(中曆)을 덧붙였다. 이 책은 목판인쇄본으로 순한문으로 되어있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01‚ 정신문화연구원)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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