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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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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풍수 지리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산세(山勢) ·지세(地勢) ·수세(水勢) 등을 판단하여 이것을 인간의 길흉화복(吉凶禍福)에 연결시킨 책 <개설> 풍수지리는 음양론(陰陽論)과 오행설(五行說)을 기반으로 땅에 관한 이치‚ 즉 지리(地理)를 체계화한 전통적 논리구조이며‚ ≪주역≫을 주요한 준거로 삼아 추길피흉(追吉避凶)을 목적으로 삼는 상지기술학(相地技術學)이다. <역사> 한국 문헌에서 풍수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삼국유사》의 탈해왕(脫解?)에 관한 대목에 왕이 등극하기 전 호공(瓠公)으로 있을 때‚ 산에 올라 현월형(弦月形)의 택지(宅地)를 발견하고 속임수를 써서 그 택지를 빼앗아 후에 왕이 되었다는 내용이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풍수의 본래적 의미는 지극히 일상적이고 평범한 생활환경을 대변해 주고 있는데‚ 풍(風)은 기후와 풍토를 지칭하며‚ 수(水)는 물과 관계된 모든 것을 가리키고 있다. 따라서‚ 풍수의 대상은 현대 지리학의 관심분야와 다를 것이 없다. 도읍이나 마을의 자리 잡기‚ 집터 잡기‚ 물자리 찾기‚ 정원수의 배치‚ 길내기 등은 말할 것도 없고‚ 땅을 보는 기본적 시각‚ 즉 풍수의 사상성은 인문주의적 입장과 같다. 또한‚ 철저한 윤리성과 인과응보적 토지관은 오늘날 사회지리학자들의 지역불평등에 대한 태도와 일치된다. 이런 면에서 풍수는 인류의 출현과 함께 자연스럽게 형성‚ 발전되어 온 땅에 대한 태도의 체계화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살아 있는 사람과 땅의 관계뿐 아니라‚ 죽은 사람의 경우까지 매우 중요시한다는 점에 풍수의 특징이 있다. 오늘날 풍수지리는 미신으로 치부되어 모멸을 받는 입장에 처하여 있다. 그러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효능을 전면 부정하지 못하고 은연중 기대하는 측면도 강하게 남아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근래에 이르러 전통사상 전반에 걸친 새로운 관심과 함께 풍수지리설도 몇몇 분야의 소장학자들로부터 부분적으로 긍정적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주로 지리학과 건축학 분야에서 재해석되고 있는 측면은 취락입지‚ 집터잡기‚ 대지(垈地) 내의 건물배치에 관한 풍수지리설의 입장으로 땅에 대한 유기적 관련성의 강조는 오늘날 매우 합리적이라는 평가이다. (이 풍수지리지는 필사본‚ 순한문인데 표지가 멸실되었다.) <참고문헌> 고려시대의 연구(이병도‚ 아세아문화사‚ 1980)‚ 한국의 풍수사상(최창조‚ 민음사‚ 1984)‚ 한국의 도교사상(거주환‚ 동화출판공사‚ 1984)‚ 조선시대도시사회연구(손정목‚ 일지사‚ 1977)‚ 한국의 풍토와 사상(이항녕‚ 한국사상총서 Ⅳ‚ 한국사상연구회‚ 1973)‚ 조선의 풍수(촌산지순‚ 조선총독부‚ 1931)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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