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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균 서간(書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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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김옥균 서간(書簡)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소식을 서로 알리거나 용건을 적어보내는 글 <개설> 모든 문장은 기록(記錄)과 문서(文書)로 구분되고‚ 또 문서에는 공적(公的)인 것과 사적(私的)인 것 두 가지가 있는데‚ 서간은 특별한 경우를 빼고는 후자인 사문서에 속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서간문의 구성요건은 발신인(發信人)·수신인(受信人)·용건(用件) 등 세 가지이며‚ 따라서 보통의 문장에 비교해서 말하기 대신에 쓰는 글‚ 특정한 독자 즉 수신인이 반드시 지정되고‚ 특정한 독자에 대한 위치관계에 의해서 적절한 예법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서간문이라는 특정형식을 낳게 되는 것이다. 명칭은 서간·서찰(書札)·서자(書字)·서한(書翰)·서함(書函)·척독(尺牘)·편저(片楮)·소식(??)·수찰(手札)·신서(信書)·안신(雁信) 등 한자어로 된 이칭이 무수히 많다. 우리 고유말로는 우(유)무·글월·고목(告目)·기별(寄別)·편지(片紙‚ 便紙) 등으로 쓰였다. 이 중 ‘우무’와 ‘글월’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쓰인 것 같고‚ ‘고목’과 ‘기별’은 이두어(吏讀語)이며 ‘편지’는 조선조 후기에 내려와서 쓰인 것으로 보인다. 종류는 표기문자(表記文字)에 의해서 순한문 또는 이두문을 섞어서 쓰는 ‘한문서간’과 순한글 또는 한자를 섞어서 쓴 ‘언간(諺簡)’으로 구분된다. 종래 한글편지를 ‘내간(內簡)’으로 호칭하는 일이 있었으나‚ 그것은 ‘언간’ 안에 포함되는 하위개념일 수밖에 없다. 내용에 의해서 문안(問安)·평신(平信)·하장(賀狀)·위장(慰狀) 등으로 구분되며‚ 용도에 의해서 생활수단인 ‘실용서간(實用書簡)’과 문학수단인 ‘문예서간(文藝書簡)’으로도 구분된다. 특히‚ 전근대에 있어서의 한문서간 중에는 수필과 평론의 구실을 한 문학작품의 교환수단으로 수수한 까닭에 ‘한묵(翰墨)’이라는 명칭도 생겼다. 이와 같이‚ 서간은 문학의 원형(原型)이었고 따라서 문학성이 짙은 까닭에 ‘서간문학’ 또는 ‘서간체 문학’이라는 영역도 파생하였다. 변천을 살펴보면 우리나라에 한문이 전래한 뒤로 조선조 초기까지는 물론 중국을 모방한 ‘한문서간’뿐이었지만‚ 훈민정음 반포 이후로는 ‘언간’이 병행하여 서간이 질적·양적으로 두드러졌다. 갑오경장에 이르러 언문일치라는 근대문화의 추세에 따라 한문서간은 후퇴하고‚ 비로소 우리 국문편지가 주인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현대의 우리 편짓글 중에는 오랫동안 영향을 받아온 한문서간과 일본서간의 색채가 아직도 더러 숨어 있는 상태이다. <참고문헌> 동문선‚ 새훤차녹‚ 언간독‚ 친필언간총람(김일근‚ 경인문화사‚ 1978)‚ 언간의 연구(김일근‚ 건국대학교출판부‚ 1988).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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