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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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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방한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발에 신고 걷는 데에 쓰이는 물건의 총칭. <개설> 신은 발을 보호하고 장식하기 위하여 신는 물건으로 다른 의복들과 마찬가지로 인간생활의 필요에 따라서 생긴 자연발생적인 산물이다. <역사> 문헌에 기록된 가장 오래된 신발은 기원전 2000년경 고대 이집트에서 저초(抵草)(파피루스)로 엮은 샌달 모양의 것이라고 알려졌다. 원래 샌달이란 어원은 그리스어로 샌달리온(널판지란 뜻)이었으나 영어화 되면서 샌달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통시대의 신 문헌에서 찾을 수 있는 신의 기원은 조선 정조 때 이규경(李圭景)의 [오주연문장전산고 五?衍文長箋散稿] 중의 〈의복재봉변증설 衣服裁縫辨證說〉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글에 기록되어 있는 바에 따르면 중국 황제(黃帝) 때 어측(於則)이 처음으로 ‘비’·‘이’를 만들었는데‚ 풀로 만든 것은 ‘비’‚ 마(麻)로 만든 것은 ‘구’‚ 가죽으로 만든 것은 ‘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우리나라의 신은 그 형태상으로 보아 ‘화(靴)’와 ‘이(履)’로 나눌 수 있다. ‘화’는 화(靴)라고도 쓰며‚ 북방계통에서 유래된 신으로 ‘이’에 신목〔緣〕이 붙어 있는 지금의 장화 같은 것으로 긴 신을 말한다. 방한·방침에 적당하여 북방족 계통에서 발달하였다. ‘이’는 신목이 짧은 신의 총칭으로 혜(鞋)·비(扉)·극(珦)·구(辜)·석(榴)·갹답(槁踏) 등을 포괄한다. 어떤 독특한 형태가 있는 것은 아니고‚ ‘화’를 제외한 신발을 총칭하는 일반적 의미를 갖는다. 그리고 이는 남방족계통의 신이다. 한국에서 이 두 종류가 거의 상고시대부터 계속 혼용되었다는 것은 국토가 그다지 넓지 않다는 지리적인 조건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한국민족이 북방민족이라고 생각할 때 한국 고유의 신은 목이 긴 화였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해동역사(涇東繹史)]에 “고려의 이는 위(韋)로 발에 맞추어 만들어 신었고 묶지 않았으며 천자(賤者)는 우피(牛皮)‚ 귀자(貴者)는 녹비(鹿皮)를 사용하였다”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고려에 들어와서는 화보다 이를 많이 신은 듯하다. 이는 앞이 얕고 뒤가 높은 모양을 하며 일반서민은 혁리(革履)보다도 초리(草履)를 많이 신었을 것이다. 이는 재료에 따라 혜(鞋) ·비() ·극() ·구() ·석() ·답(踏) 등이 있는데‚ 이러한 것은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전해졌으며‚ 조선시대에 와서는 종류와 명칭이 더욱 다양해졌다. 혜 종류의 신과 짚신 등은 개화기까지 사용되었으나 갑오개혁 이후 근대화의 물결에 따라 서양신인 구두가 등장하였다. 또 1920년대부터는 고무신이 나와 당혜 ·운혜 등 혜와 짚신 ·미투리 ·나막신이 고무신으로 대용되기 시작하면서 점차 사라졌다. 또 이 때에는 고무신 외에도 경제화 즉 운동화가 사용되었다. 결국 신도 의생활 측면에서 볼 때는 기본복식과 함께 성장(盛裝)에 빠져서는 안 되는 족의로서 의생활의 독립된 한 분야로서 독특한 발전을 해왔다. (이 방한화는 종이를 꼬아 삼은(짠) 것으로 신발내부에 목재신골 2개가 있다.) <참고문헌> 민족문화대백과사전‚ 두산세계대백과사전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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