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탄화목

추천0 조회수 139 다운로드 수 2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탄화목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탄화목 화석은 고시대‚ 그 당시에 존재 하였던 식물(나무)이 주변의 화산 폭발로 인하여 불에 탄 채로 검게 화석이 되어 발견되는 것을 일컫는다. 발견되는 시기는 다양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백악기(Cretaceous period: 지질시대의 중생대(中生代)를 셋으로 나눈 것 중 마지막 시대이다. 쥐라기 후‚ 신생대 제3기 전에 해당한다. 약 1억 3‚500만 년 전부터 약 6‚500만 년 전까지의 약 7‚000만 년간의 시대이다. 이 시대의 명칭은 유럽에서 이 시대에 해당하는 지층이 특징적인 백악(chalk)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명명된 것이다. 동물계에서는 암모나이트가 뚜렷하게 번영을 누렸고‚ 이매패의 이노세라무스와 삼각패의 트리고니아‚ 그리고 대형유공충도 번성하였다. 공룡도 크게 발전하였으나 암모나이트·이노세라무스 등과 함께 백악기 말에 절멸하였다. 식물계에서는 백악기 중엽에 큰 변혁이 일어나서 백악기 전기까지 번성한 겉씨식물 대신 후기부터는 속씨식물의 쌍떡잎류가 우세하게 되었다. 큰 해침이 일어난 시대이지만‚ 그 시대 말 또는 그 직후에는 전세계적으로 해퇴가 일어났다. 한반도에서는 경상층군이 백악기에 해당하는 지층이다. 경상층군은 육성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백악기의 대표적인 화석 암모나이트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나 육서 또는 담수서 동식물의 화석은 적지 않다. 그 중 특기할 만한 것은 Trigonioides plicatounio를 비롯한 담수성 이매패 화석이다. 이들은 경상층군에서 처음 보고된 것으로서 동부 아시아지역 백악기 비해성층에 넓게 산출되는 표준화석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Nagdongia‚ Koreanaia‚ Nippononaia 등 이매패속 들이 보고되었으며‚ 소라류로서는 Brotiopsis‚ Siragimelania를 비롯한 여러 속들이 알려졌다. 절지동물인 Estherites‚ Ostracodes 등의 산출이 눈에 띄며 척추동물로서는 Koreanaornis로 명명된 새발자국화석을 비롯하여 공룡화석이 드물게 발견된다. 경상층군이 퇴적되는 동안 여러 차례의 화산활동이 수반되었으며 백악기 후기에는 불국사 화성암류의 관입이 있었다.) 후기 우항리 호숫가는 화산 폭발로 인하여 나무가 불에 탄 채로 검게 화석이 되어 발견된다. 또한 이곳에서는 규화목(petrified wood: 지층에 묻힌 나무줄기에 외부로부터 물에 녹은 이산화규소가 스며들어 단백석으로 변화된 화석상태로 규화목에는 목재의 미세한 구조가 보존되어 있어‚ 고대 식물의 분류나 계통을 알아낼 수 있는 것이 많다. 따라서‚ 그 연구는 잎이나 열매의 인흔화석·화분분석 등과 더불어 식물화석 연구의 중요한 한 분야를 이루는 것으로‚ 식물종속의 성쇠뿐만 아니라‚ 고식물지리·고기후·지질층위 등에 커다란 의의를 지닌다.)화석들이 매우 잘 보존되어 당시 이곳 환경을 규명하는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경상북도 포항시 북부해수욕장 일대의 흥해층에서 다양한 식물화석과 함께 탄화목도 많이 산출되었다. 이 외에 충남 부여군의 평지 나성 내부의 토층 사이사이에서 흑색탄화목 층이 발견되기도 하였는데 이 탄화목층에는 직경이 5∼10cm 내외의 참나무 등의 나뭇가지가 수평으로 배열되어 있었는데 50cm 정도의 성체 흙과 교대로 반복해서 깔려 있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