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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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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조면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조면암은 화학조성으로 보아 섬장암(syenite: 알칼리장석을 주성분으로 하고 소량의 고철질광물(각섬석이나 흑운모)을 함유한 조립의 완정질 화성암으로 플리니우스 시대부터 이미 이집트 아스완의 시에네의 돌이라는 뜻에서 syenite라는 이름이 있었다고 한다. 외관상으로 화강암과 비슷하지만‚ 석영을 거의 함유하지 않는 점으로 구별할 수 있다. 현미경 하에서는 반자형의 입상조직을 보인다. 알칼리장석은 정장석·미사장석·퍼다이트 등이다. 사장석은‚ 함유되어 있는 경우에도 알칼리장석보다 그 양이 훨씬 적다. 사장석의 함량이 많아서 거의 알칼리장석의 양과 맞먹는 것을 몬조나이트라 하며‚ 석영의 함량이 많은 것을 화강암으로 친다. 하석이나 노세라이트 ·소디아이트 등을 함유하는 경우도 있으며‚ 미량이지만 설석·인회석·철광류·지르콘 등을 함유하는 경우도 있다. 분포가 넓지 않고‚ 산출이 적어 한국에서도 강원 양양 철광산 부근에서 약간 산출된다.)에 해당하는 화산암이다. 석영조면암보다 다소 규산이 적고‚ 알칼리가 많다. 색은 대체로 연한 청록색이거나 회색이며‚ 쉽게 풍화하여 황갈색 ·회백색으로 변한다. 반상조직(porphyritic texture: 매우 작은 결정질이나 유리질로 된 화성암에 큰 결정이 들어 있는 조직이다. 이 때 들어 있는 큰 결정을 반정이라 하고‚ 작은 결정들을 석기라고 한다. 예를 들어 안산암에 들어 있는 장석이나 휘석은 반정에 해당하고‚ 장석·휘석·석영·자철석·유리 등의 집합체는 석기에 해당한다. 화산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직이다. 마그마가 지표 또는 지하의 얕은 곳까지 올라와 고결되어 화산암이 될 때‚ 여기에서 마그마가 냉각·고결되는 시간은 매우 빠르다. 따라서 화산암의 광물 입자는 매우 작은 결정질이나 유리질이다. 한편‚ 마그마는 지표에 이르기 전에 이미 느리게 정출이 일어나 큰 결정이 생긴다. 이와 같이 반상조직은 지하에서 느리게 식은 마그마가 지표로 나와 빠르게 식기 때문에 속도 차이에 의하여 생긴다.)을 가지며‚ 석기는 세립이고 완정질이다. 비중 2.4∼2.7이고‚ 반정은 알칼리장석(새니딘·아노더클레이스)·사장석(중성장석∼회조장석)·흑운모·각섬석·단사휘석을 함유하기도 하는데‚ 그 양은 많지 않다. 소다가 많은 휘석이나 각섬석을 함유한 것은 포놀라이트에 가까운 것이다. 석기는 직사각형인 장석(알칼리장석이나 산성사장석)이 평행으로 배열되어 조면조직을 나타낸다. 미량이지만 철광류나 인회석이 함께 산출된다. 석영은 거의 함유되지 않는다. 용암이나 암맥을 이루어 산출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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