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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란상석회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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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어란상석회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어란상 석회암은 지름 0.25~2mm의 어란상 입자의 집합으로 된 수성암(퇴적물이 물 속에 운반되어 물 밑에 퇴적하여 생성된 암석과‚ 물 속에 녹아 있던 물질이 침전?퇴적한 암석)을 말한다. 석회암인 경우가 많아 이를 어란상 석회암이라 하며‚ 어란상 입자를 올라이트라고 한다. 각 입자는 동심원상 피각 또는 방사상 구조를 가지며‚ 핵으로서 조가비나 석영의 파편을 가진다. 오늘날에도 강한 해류가 흐르는 얕은 난해에서 형성되고 있다. 석회암(limestone)은 탄산칼슘을 주성분으로 하는 퇴적암의 총칭하며‚ 석회석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세립·괴상의 무구조의 암석이다. 백색 또는 회색인데‚ 불순한 것은 암회색이나 흑색 등을 띤다. 초상이라 하는 산호초 같은 괴상 또는 돔상의 암체를 이루는 경우와 지층 사이에 끼워져 층상을 이루는 경우가 있다. 육지로부터 공급되는 쇄설물이 적고‚ 비교적 pH가 높은 곳에서‚ 탄산석회질의 껍데기를 분비하는 생물에 의하여 유기적으로 침전 고정되거나‚ 바닷물에서 직접적으로 무기적 화학작용에 의하여 침전하여 생성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그 작용의 과정이나 대량 침전이 왜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다. 이 밖에 석회질 쇄설물 및 화석의 파편으로 된 것도 있으며‚ 입도로 보아 석회질 루다이트(지름 2mm 이상)‚ 석회질 아레나이트(1-2/16mm)‚ 석회질 루타이트(1/16mm 이하)로 분류된다. 지질시대 전반을 통하여 보면‚ 석회암은 오르도비스기에서 실루리아기까지‚ 석탄기에서 페름기 전기까지‚ 쥐라기에서 백악기에 걸쳐 잘 발달되어 있다. 화석은 유공충·석회조·바다나리·산호·쌍패류 등 탄산칼슘의 껍데기를 가진 것이 많아서 지질시대를 결정하는 데 사용된다. 퇴적 당시의 고환경이나 생물계의 모습을 암시하므로 지사학적·고생물학적으로 중요하다. 석회암의 이용면은 넓으며‚ 시멘트·제철·카바이드·비료·석재 등에 대량으로 사용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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