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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질 응회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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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회질 응회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회’라는 말은 옛날 사람들이 화산 밑에서 연소가 일어남을 믿은데서 온 것이다. 물론 연소는 일어나지 않는다. 이들은 화산에서 폭발이 일어날 때에 세립으로 분리된 것들로서 유리질인 것과 광물립으로 된 것이 있다. 그것이 강하회응회암(air fall tuff)과 회류응회암(ash flow tuff)이다. 강하회응회암은 화산분출물들 중 공기 중으로 상승한 모든 것을 테프라(tephra)라고 하고 화산 분출의 주요한 산물이다. 테프라가 하강하여 쌓이면 강하회 응회암이 만들어진다. 테프라는 서로 다른 크기의 파편들을 갖고‚ 파편들의 크기는 분류의 기준이 된다. 강하회 응회암층은 층리가 발달하고 분급이 잘 되어 있으며‚ 등급 층리‚ 사층리가 발달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퇴적암층과 매우 유사하다. 이 응회암이 주로 광물 결정들로 이루어지면 결정질 응회암(crystal tuff)‚ 암석의 파편들로 구성되면 석질 응회암(lithic tuff)‚ 유리질 파편으로 이루어지면 유리질 응회암(vitric tuff)이라 한다. 회류응회암은 화산 폭발시 분출되는 용암‚ 화산탄과 부석‚ 폭발로 생긴 암석의 부스러기들인 화산재‚ 화산암편‚ 화산암괴 등이 산사면을 따라 엉키어 흘러서 쌓이게 되는 암석을 회류응회암(ash flow tuff 혹은 이그님브라이트[ignimbrite])라 한다. 회류응회암에서는 세립의 기질 위에 떠 있는 부석 조각을 관찰할 수 있다. 이 부석 조각과 주로 유리 암편으로 구성되는 화산재는 분출 초기에는 여전히 뜨거운 상태이기때문에 가소성(plastic)으로 모양이 변할 수 있다. 두껍게 형성된 뜨거운 회류응회암 내에서 이들은 그들 자체의 중량에 의해 붕괴되어 재용융과 결착을 거쳐 압력의 방향과 수직으로 길게 늘어져 있는 특징적인 조직을 보이게 되는데‚ 이를 용결 조직(welded texture)이라 한다. 이 경우 부석 조각들은 어두운 팬케이크 형태의 유리질로 보이는데‚ 이를 피아메(fiamme)라고 한다. 피아메가 보이는 회류응회암을 용결응회암(welded tuff)이라고 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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