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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김씨묘출토간찰(順川金氏墓出土簡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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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순천김씨묘출토간찰(順川金氏墓出土簡札)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채서방 집에 답 내려온 후에 기별 몰라 한결같이 염려 하였는데 근만이가 오거늘 편지 보고 그저 말없이 반갑고 아이들학도 잘 있으니 기쁨이 그지없다. 나는 아직 잘은 있거니와 극(極)섬에 귀양온 사람의 마음 같구나. 올 때는 바라고 모르고 온 사람은 집은 원(員)이 되어 가고 마음은 수없이 서러워 자식들 시틋하던 일이 다 그립고 아침에 효양이 오던 일이 생각나고 작은 것들이 눈에 밟히니 아마도 빨리 가고자 하기 마음이 본디 붙지 않고 서러운 일은 수없으니 나는 마음 사나워 계교도 잘모하여 왔구나. 나는 무엇 때문에 왔는가? 나는 마음을 잡아 아주 외롭게 왔으니 무한 마음을 잡노라마는 마음이 무수히 서러우니 내 몸을 내가 두려워 한다. 너희 잘 있거라. 내가 죽을 때가 아니면 어쨌든 살아나지 않겠느냐? 오히려 와서 종도 다 말미 주고 사흘 데리고 있는데 선금이 오며 종기 내었고 유덕이 매죽이 기다린다.(중략)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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