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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김씨묘출토간찰(順?金氏墓出土簡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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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순천김씨묘출토간찰(順?金氏墓出土簡札)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연금이도 마(馬)을 타고 가니 짐이 무겁다 하고 면화 근도 보낼 형편이 없어 있다. 또 명주는 안찝이야 이만하나 겉명주 아주 굵고 넓이 좁고 빛 곱지 못해 노엽다. 그 놈들이 그렇게 하거든 조금이나 관리를 하면 아니하겠느냐? 수옥이 어미는 남편 나오면 집 버리고 가고 민가(閔哥)의 집에서 며느리 내치려 한다 하고 거기 있으려 하니 그렇게 있어 저는 어찌하려 하느냐? 어버이 갈 동안이나 견디고 있어야 할 것 아니냐? 네 명주 자투리를 물들이지 못하고 있다. 자지(紫芝) 안팎은 시월로야 갖추어 가지고 갈 것이다. 세상 말이 만만하지마는 즉시 와 가니 못하고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고 짐 실어 가니 못 보내고 나도 남촌에 갔다가 어제 들어오니 심란하여 이만한다. 스무아흐렛날.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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