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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순간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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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오재순간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오재순(1727-1792)은 오원의 아들로 음보로 관직에 나아가 세자익위사세마를 지냈으며‚ 1755년 명안공주의 손자라는 배려를 받아 특명으로 6품에 올랐다. 그후 별시문과에 올라 여러 관직을 거쳐 홍문관대제학‚ 예문관대제학‚ 이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학문에 뛰어나 정조의 총애를 받으면서 오랫동안 문형(文衡)과 전조(銓曹)를 맡았고 왕은 그의 겸묵함을 가상히 여겨 우불급재(愚不及齋)란 호를 내리기도 하였다. 이 간찰은 편지와 함께 지어준 글까지 그의 아들을 통해 직접 받고 이에 대한 고마운 뜻을 적은 답신이다. 우러러 바라보던 중‚ 아드님이 편지와 아울러 전별의 말씀을 옷소매에 넣어가지고 오니‚ 위로 되고 기쁘기가 보통 때의 배나 됩니다. 살피건대‚ 일찍 더위가 찾아왔으나 건강에 이상이 없으시다니 매우 위로됩니다. 아우는 뵌 지 20일이 되지 않았으나 찾아뵙고 손을 잡고 이별을 하지 못하여 슬프고 마음 허전함이 매우 깊습니다. 성대한 작품의 사의(辭意)가 기발하고 오묘하니‚ 정신공부가 아직도 왕성하고 돈독하심이 매우 부럽습니다. 나머지는 갖추지 못하고 사례의 말씀을 올립니다. 26일 아우 재순 올림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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