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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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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실잠자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6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변신의 귀재..암수 성숙에 따라 몸 색깔 달라져> “휙~ 휙~.”“잡았다!” 여름철 들판과 저수지‚ 공원에 가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동심으로 돌아가 잠자리채 를 휘두르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잠자리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관찰되는 곤충 가운데 하나입니다. 예부터 장식품에 잠자리 문양을 쓰거나 어린이들이 즐겨 부르는 동요 등에도 등장하는 등 문화 곤충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지요. 잠자리는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데‚ 가을들판을 날아다니는 고추잠자리와 같은 잠자리류와 계곡이나 밭‚ 습지 주변의 풀숲에서 보이는 가느다란 실잠자리류가 있습니다. 특히 실잠자리는 종에 따라 출현 시기가 다르지만‚ 어른벌레‚ 애벌레 모두 봄/여름/가을‚ 심지어는 겨울까지 사계절 관찰이 가능합니다. 대다수의 잠자리는 봄/여름/가을철에 어른벌레의 모습으로 활동하지만‚ 가늘실잠자리‚ 묵은실잠자리‚ 작은실잠자리와 같은 일부 몇 종은 겨울철에도 어른 벌레로 월동합니다. 잠자리 중 가장 먼저 우화(애벌레에서 어른벌레로 탈바꿈하는 단계)를 하는 종은 아시아실잠자리입니다. 아시아실잠자리는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가 가장 흔하게 보는 실잠자리 중 하나입니다. 9배마디가 푸른색인 실잠자리가 바로 아시아실잠자리입니다. 하지만 8배마디가 푸른색인 실잠자리도 있는데‚ 이는 아시아실잠자리에 속하는 푸른 아시아실잠자리와 북방아시아실잠자리입니다. 잠자리 관찰에 처음 입문하면 가장 헷갈리는 것이 색 변화입니다. 대부분의 잠자리가 암컷과 수컷의 몸 색깔이 다른 것은 기본이고‚ 미성숙시기와 성숙시기의 색도 달라지기 때문이지요. 실잠자리류는 암컷의 색이 달라지고 잠자리류는 수컷의 몸 색깔이 달라집니다. 특히 아시아실잠자리 암컷의 경우‚ 미성숙시기에는 붉은색이었다가 성숙하면 녹색이 되는 등 몸 색깔이 극단적으로 변한답니다. 고추잠자리 수컷도 미성숙일 때는 갈색이었다가 성숙하면 붉은색으로 변하지요. 염진화 국립생물자원관 박사 -- 공동기획 | 소년조선·국립생물자원관 --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s://species.nibr.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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