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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사 (興國寺 ‚ Heungguksa Tem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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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흥국사 (興國寺 ‚ Heungguksa Temple )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 개요 >
흥국사는 여수시 중흥동 산17 영취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영취산은 전국에서 진달래로 유명한 산으로 산 전체가 30~40년생 진달래가 빼곡히 자생하고 있어‚ 봄이면 산 전체가 붉은빛으로 물드는 곳이다. '전라도 순천부 영취산 흥국사 사적'의 기록에 따르면‚ 흥국사는 1196년 (고려 명종 26년) 보조국사 지눌에 의해 창건 되었으며‚ "돕고 보호한다'는 의미를 지닌 비보사찰로 이절이 흥하면 국가도 흥한다는 뜻으로 '흥국사'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흥국사는 임진 왜란때 좌수사였던 충무공 이순신을 도와 700여명의 승려 수군이 의병 활동을 한 근거지로 이것은 정유 재란때 왜군이 흥국사를 완전히 전소 시키는 빌미가 된다. 흥국사는 보조국사가 흥국사에서 송광사로 옮긴 후 흥국사의 사세는 급격히 기울어 100여년 가까이 토굴과 같았다고 하며‚ 이후 원나라 침략 때 모두 불타고 사찰은 폐사가 됐다고 한다. 이후 1560년 법수대사가 흥국사를 재건하였으나‚ 1597년(선조 30년) 정유재란으로 소실 되었고‚ 1624년(인조2년)에 계특대사가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흥국사에는 보물 제396호인 흥국사 대웅전과‚ 보물 제 563호인 흥국사 홍교‚ 보물 제 578호인 영산회상도‚ 보물 제 1331호인 흥국사 노사나불괘불탱등의 문화재를 보호하고 있다.
흥국사 대웅전은 조선 중기 이후의 건축 기법을 잘 간직하고 있는 건축물로‚ 흥국사의 대웅전을 중생을 고통 없는 피안의 세상으로 건너게 해주는 도구인 배(반야용선)로 표현하여‚ 대웅전 기단에는 바다 속에서 사는 게를‚ 갑석에는 거북이를 나타내어 바다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였고‚ 법당 앞에 있는 석등은 거북이 등에 올려 놓아‚ 바다를 건너고 있는 대웅전 (반야용선)을 상징적으로 나타낸것이 이채롭다.
흥국사 홍교는 1639년(인조17년)에 계특대사가 화강암으로 세운 다리로 흥국사 입구에 있다. 국내에 있는 무지개형 돌다리로는 가장 높고 길며‚ 주변 경치와도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다리이다. 순천 선암사의 승선교와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다리로 꼽히고 있다. 높이 5.5m에 다리의 전체 길이는 40m이다.
흥국사 노사나불괘불탱는 1759년(영조 35년) 무렵에 제작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존만을 전체 화면에 꽉 차도록 그린 단독불화 형식의 괘불화로 폭이 5.6m에‚ 높이는 13m에 이른다. 기타정보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kcti.re.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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