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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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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은제관식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3-25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원천문양 설명]나주 복암리 3호분에서 출토된 은제관식이다. 복암리 고분군은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회진마을 앞 영산강 북안 강변에 형성된 충적평야에 위치하고 있다. 영산강 유역에서 발견된 유일한 대형 복합묘제 고분이다. 복암리 고분군이 자리 잡은 곳은 들판 한가운데 있는 조산(造山)으로‚ 한 가문의 선산으로서 고분인 줄 모르고 사용되었기 때문에 도굴을 피할 수 있어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3호분은 가장 규모가 크며 널방 안에 독무덤이 들어 있는 독특한 묘제이다. 1개의 봉분 안에 독무덤 22기‚ 구덩식 돌덧널무덤 3기‚ 굴식 돌방무덤 11기‚ 앞트기식 돌방무덤 2기‚ 앞트기식 돌덧널무덤 1기‚ 돌덧널독무덤 1기‚ 널무덤 1기 등 모두 7종류의 묘제로 이루어져 있다. 출토 유물은 금동신발‚ 철제관모‚ 각종 마구류‚ 은장삼엽환두대도‚ 철제관모‚ 은제관식‚ 규두대도‚ 구슬‚ 토기 등 300여 점이다. 이 고분은 3∼7세기까지 400여 년 간 계속 사용된 고분으로 일정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대형 옹관을 사용한 고분이 100여 기 이상 분포되어 있는 것을 볼 때 넓은 나주평야 지역을 아우르면서 다른 지역과 경쟁하던 집단이 상당한 정치적 세력을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폭넓게 독무덤 문화를 생산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특히 고대 영산강 유역의 세력과 백제‚ 일본과의 관계를 밝히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s://www.kcisa.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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