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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그루의 버드나무가 있는 집으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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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다섯그루의 버드나무가 있는 집으로 돌아오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3-24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화면 오른쪽 상단에 ″오류귀장(五柳歸莊)″이라는 화제( 題)와 ″한산초조희 寒山樵曹羲″라는 관서(款書)가 있다. ′오류(五柳)′란 호(號)가 오류선생(五柳先生)인 도연명(陶?明‚ 365-427)을 말하는 것이다. 그는 집에 다섯 그루의 버드나무를 심고 가꾸며 아끼는 마음에서 스스로 오류선생이라는 호를 짓고 『오류선생전五柳先生傳』을 지었다고 한다. 진대(晉代) 은일(隱逸)의 시인이었던 도연명은 예부터 도석인물화(道釋人物 )의 훌륭한 화제( 題)였다. 이 그림에서는 도연명이 배를 타고 버드나무가 심어져 있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오는 장면을 그린 것이다. 조희(曺羲)는 명대(明代) 화가로 호(號)는 나부(羅?)이며 출신지는 장쑤성(江蘇省) 창저우(長州)이나 우린(武林)에서 기거하였다. 인물‚ 산수를 잘 그렸으며 송·원대(宋·元代) 위 유명한 화가들의 화풍을 본받았으나 원체 화풍(院體 風)을 벗어나지는 못하였다고 화사( 史)에 전한다. 이 그림에서도 전경의 부벽준(斧劈 )에 의한 바위 표현‚ 버드나무와 인물의 치밀한 묘사 등은 명대 원체 화풍이나 절파(??) 화풍과 연관이 있음을 보여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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