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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자물쇠 및 장식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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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금동자물쇠 및 장식부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3-24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자물쇠는 고려시대의 일반적인 형태인 장방형의 자물통 위에 비녀처럼 생긴 긴 빗장이 가로지른 모습니다. 자물쇠의 본체는 상단이 직선이며 하단은 좌우 끝단이 밖으로 벌어져 안쪽이 안으로 잘룩해진 호형(弧形)을 이루었다. 이 몸체의 중단에는 횡으로 가로지은 돌대가 돌출되어 반으로 나누어졌으며 그 좌우 양단에는 1단의 턱을 두었다. 이 양단 위로는 빗장을 받치는 연화형의 장식을 두고 양쪽에 연결된 빗장은 그 끝단이 비녀처럼 꺾여 머리 부분을 두툼한 연꽃봉우리 형태로 장식하였다. 이 자물쇠의 앞‚ 뒤와 빗장에는 전면을 모두 도금으로 처리하였고 열쇠의 구멍은 왼쪽에 뚫려있다. 다른 두 점은 문과 같은 목재 등에 박았던 일종의 문고리와 그것을 받치는 장식이다. 문고리는 상단을 2단의 턱으로 구성하여 끝단을 장방형으로 만들어 화형판에 끼우도록 구성되었다. 문고리의 머리부분은 2단의 굴곡을 둔 뒤 둥근 봉우리 형태로 처리하고 몸체의 중앙을 관통하여 둥근 고리가 연결되었다. 이와 너트처럼 끼워지도록 구성된 장석은 외연을 8엽의 연화형으로 조각하여 각 연판의 골을 깊게 파 구획하였으며 원형 자방의 중앙부에는 문고리 끝단이 끼워지도록 방형의 구멍을 뚫었다. 문고리를 박을 때 부재의 바깥에서 미관을 높이려는 의도에서 문고리 머리부분과 둥근 고리‚ 그리고 연화형 장석의 외형에만 화려한 금도금으로 처리되었다. 연화형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몸체의 자물쇠와 연화문 장석의 문양등에서 통일신라 보다는 고려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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