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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풍으로 도성의 모습을 그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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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산수화풍으로 도성의 모습을 그린 지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3-24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산수화풍으로 도성의 모습을 그린 지도이다. 1750년 세검정(?劍亭) 부근으로 이전한 총융청(摠戎廳)이 그려져 있고‚ 영조의 생모를 모신 육상묘(毓祥廟)가 1754년 육상궁으로 바뀌는데 이 지도에는 육상묘로 표기된 것으로 보아 1750년대 전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다른 도성도(都城圖)에서와 마찬가지로 궁궐과 종묘·사직 등 국왕과 관련된 경관을 강조하여 표현하였다. 특히 행정 구역이 비교적 상세한데 서울을 다섯 개의 구역으로 나눈 오부(五部)별로 소속된 방(坊)이 표시되고 성문 밖에는 계(?)도 표시되어 있다. 방(坊)의 영역을 나타내기 위해 약자로 첫 자만 표기하기도 하였다. 성곽 주위로는 삼군문(三軍門)의 관할 영역이 표시되어 있고‚ 이 밖에 행정 관서‚ 동리(?里)‚ 다리 등을 가느다란 붓을 사용하여 빼곡하게 적어 놓았다. 동대문과 남대문 밖에는 중국의 관우(關羽)를 모신 관왕묘(關?廟)도 보이는데‚ 이는 임진왜란 때 도와준 명(明)나라를 높이고 오랑캐 나라인 청(?)나라를 멀리했던 당시의 세태를 반영하는 것이다. 동대문은 문 앞을 둥그렇게 차단한 옹성(甕城)의 구조로 되어 있는데‚ 상대적으로 땅의 기운이 약한 동쪽을 보완하기 위해서라는 설이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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