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유생들이 만동묘 철훼의 부당성을 역설한 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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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명
- 충청도 유생들이 만동묘 철훼의 부당성을 역설한 상소
- 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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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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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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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표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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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년도
- 2015-03-24
- 분류(장르)
- 사진
UCI 로고
-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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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김수옥(金修?)을 비롯한 720여명의 충청도 유생(儒生)들이 연명으로 왕에게 올린 상소이다. 내용은 만동묘(萬東廟) 철훼 조치의 부당성을 역설하며‚ 만동묘를 다시 복설하여 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만동묘는 임진왜란 때 조선을 도와준 데 대한 보답으로 명나라 신종(神宗)을 제사지내기 위해 1704년(숙종 30) 충북 괴산의 화양동에 지은 사당이다. 인조 때 송시열(宋時烈)이 명나라 의종(毅宗)의 친필인 ‘비례부동(非禮不動)’이라는 글 한 폭을 받고서 이 글을 화양동 석벽에 새겨놓고 석벽 위에 공부하는 사당을 지었는데‚ 송시열이 죽을 때 그의 제자 권상하(權尙?)에게 이곳에 묘우(廟宇)를 지어 신종과 의종을 제사지내도록 하여 권상하가 유림을 동원하여 지은 것이다. 후에 노론(老論)의 거점으로서 상소와 비판을 일삼고‚ 양민을 토색하는 등 민폐가 심하다는 이유로 대원군에 의해 헐렸다.
- 저작물 파일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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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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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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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 수집연계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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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seum.go.kr
-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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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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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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