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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실상사 수철화상탑 (南原 實相寺 秀澈和尙塔)_남원 실상사 수철화상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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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남원 실상사 수철화상탑 (南原 實相寺 秀澈和尙塔)_남원 실상사 수철화상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남원 실상사 수철화상탑에 대한 설명입니다.실상사 안에 있는 극락전을 향하여 그 오른쪽에 서 있는 탑으로‚ 수철화상의 사리를 모셔 놓은 사리탑이다. 수철화상은 신라 후기의 승려로‚ 본래 심원사(渙源寺)에 머물다가 후에 실상사에 들어와 이 절의 두번째 창건주가 되었다. 진성여왕 7년(893)에 77세로 입적하니‚ 왕은 그의 시호를 ‘수철화상’이라 하고‚ 탑 이름을 ‘능가보월’이라 내리었다.
탑은 신라 석조부도의 전형적인 양식인 8각의 평면을 기본으로 삼아 맨 아래 바닥돌에서 지붕까지 모두 8각을 이루고 있다.
기단(基壇)은 아래받침돌에 구름과 용무늬와 사자가 새겨져 있으나 마멸이 심하다. 윗받침돌에는 솟은 연꽃무늬가 삼중으로 조각되어 둘러져 있다. 8각의 탑몸은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이 새겨져 있고‚ 각 면에는 문(門) 모양과 사천왕상(四??像)이 새겨져 있다. 지붕돌은 얇고 경사가 완만하며‚ 처마부분에는 엷은 곡선을 이루고 서까래를 새겼다. 지붕 경사면에는 기와골을 표시하였고‚ 그 끝에는 막새기와까지 표현함으로써 목조건축의 지붕 양식을 충실히 모방하였다. 꼭대기에는 몇 층의 단이 있고‚ 그 위에 원형이 작은 돌에 있을 뿐 모두 없어졌다.
탑 옆에는 탑비가 건립되어 있어서 이 탑의 주인공을 비롯한 여러 관련된 내용을 알 수 있다. 비문에 의하면‚ 수철화상이 진성여왕 7년(893)에 입적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탑을 세운 시기를 이 즈음으로 추측하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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