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영주 영주동 석조여래입상 (榮州 榮州? 石造?來立像)_영주 영주동 석조여래입상

추천0 조회수 144 다운로드 수 4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영주 영주동 석조여래입상 (榮州 榮州? 石造?來立像)_영주 영주동 석조여래입상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영주 영주동 석조여래입상에 대한 설명입니다.광배와 상이 하나의 돌에 조각된 거의 완전한 형태의 보살상으로‚ 원래는 시내의 절터에 있던 것을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고 한다.
굵은 목에 넓고 둥근 어깨는 힘차고 당당한 모습이며‚ 이러한 경향은 굵은 팔‚ 다리 및 투박한 손발 등 신체의 각 부분에까지 공통적으로 드러나 전체적으로 박력있는 남성의 체구를 연상시킨다. 넓적한 사각형의 얼굴‚ 특히 두꺼운 입술의 표현은 영주 가흥동 마애여래삼존상 및 여래좌상(보물 제221호)‚ 영주 석교리 석조여래입상(보물 제116호) 등과 유사한 것으로 지역적인 공통성으로 이해할 수 있다.
보살이 걸치고 있는 옷의 표현 중 특징적인 것은 왼쪽 겨드랑이에 표현된 매듭이다. 이 매듭에서 내려오는 옷자락은 지그재그형을 그리며 팔 위에 걸쳐있다. 이런 표현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금동약사여래입상(보물 제328호)에서 볼 수 있을 뿐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예이다.
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背)는 선이 날카로우며‚ 머리광배와 몸광배를 구분해 주는 곡선이 분명하게 처리되어 있다. 이런 분명한 곡선처리는 이 작품이 경주 감산사 석조아미타여래입상(국보 제82호)보다 먼저 만들어진 것임을 추측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보살상은 건장한 체구와 강한 힘을 내재한 듯한 박력있는 작품으로‚ 표현이 세련되거나 화려한 느낌은 없지만 형식적인 모습은 아니다. 이러한 신체 특징과 광배의 형태 등으로 볼 때 통일신라 후기의 작품으로 보인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