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사기 상감모란문 반합 (粉靑沙器 象嵌牡丹文 飯盒)_분청사기 상감모란문 반합(粉靑沙器 象嵌牡丹文 飯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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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명
- 분청사기 상감모란문 반합 (粉靑沙器 象嵌牡丹文 飯盒)_분청사기 상감모란문 반합(粉靑沙器 象嵌牡丹文 飯盒)
- 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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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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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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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표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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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년도
- 2015-05-29
- 분류(장르)
- 사진
UCI 로고
-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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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 상감모란문 반합에 대한 설명입니다.분청사기 상감모란문 반합(粉靑沙器 象嵌牡丹文 飯盒)은 회색의 바탕흙에 백토로 모란 꽃잎을 면으로 넣어 상감한 뒤‚ 연한 청색을 띤 회백색의 투명한 유약을 골고루 칠한 높이 16㎝‚ 몸 지름 16.8㎝의 반합이다.
몸체와 뚜껑의 경사면에 모란꽃과 잎을 너래상감하고‚ 뚜껑의 가장자리에는 자잘한 풀 무늬를 백상감하였다. 모란무늬가 있는 사이로 큰 줄기를 역동적으로 새겼다.
합의 아가리에 풀꽃무늬 띠를 둘렀으며‚ 그 아래로 두 줄의 선을 긋고 그 안에 모란무늬를 상감하였다. 뚜껑의 아가리 역시 풀꽃무늬 띠를 두르고 두 줄의 선 안에 모란을 배치한 뒤‚ 위로 가지를 뻗어 모란 한 송이를 윗면에 상감했다.
이 합에서 많이 쓰인 너래상감이란 면으로 상감한 것으로‚ 분청 사기류에서 즐겨 썼던 기법이다. 합으로는 조선 전기의 풍만한 양감이 있는 형태를 잘 반영한 대표적인 기형이며‚ 굽의 형태도 밑으로 벌어져 있어 전체의 둥근 모습에 좋은 비례와 안정감을 준다.
너래상감기법을 쓴 분청사기 가마는 전라남도 광산군 무등산 금곡가마가 있으며‚ 이 합과 비슷한 너래상감기법의 파편이 1963년 광주광역시 동구 충효동 가마터에서 발굴 조사된 바 있다.
- 저작물 파일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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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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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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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 수집연계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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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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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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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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