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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회암사지 무학대사탑 앞 쌍사자 석등 (楊州 檜巖寺址 無學?師塔 앞 雙?子 石燈)_사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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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양주 회암사지 무학대사탑 앞 쌍사자 석등 (楊州 檜巖寺址 無學?師塔 앞 雙?子 石燈)_사자상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양주 회암사지 무학대사탑 앞 쌍사자 석등에 대한 설명입니다.회암사는 고려 충숙왕 때인 1328년에 승려 지공(指空)이 창건한 사찰로‚ 그 제자인 나옹(懶翁)이 불사를 일으켜 큰 규모의 사찰이 되었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각별히 관심을 가졌으며‚ 왕위를 물린 후에도 이 곳에서 머무르며 수도생활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절터의 동쪽 능선 위에 지공과 나옹 그리고 무학의 사리탑이 남과 북으로 나란히 서있고‚ 그 남쪽 끝에 이 석등이 자리하고 있다.
바닥돌과 아래받침돌은 하나로 붙여서 만들었으며‚ 그 위의 중간받침돌은 쌍사자를 두어 신라이래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쌍사자는 가슴과 배가 서로 붙어 입체감이 없고 엉덩이가 밑에 닿아 부자연스럽다. 윗받침돌에는 8개의 연꽃모양을 새겼다. 불을 밝혀두는 곳인 화사석(火舍石)은 2개의 석재를 좌 우에 놓아 그 간격으로 생긴 2개의 공간이 창의 구실을 하고 있다. 지붕돌은 두꺼우며 처마밑이 반원모양으로 들려 있고‚ 경사면은 네 귀퉁이가 두툼하게 도드라져 뚜렷이 표현되었다. 지붕돌 꼭대기에는 둥근 돌 위로 보주(寶?:연꽃봉오리모양의 장식)가 있다.
기본형이 4각인 형태로 삼국시대이래 고유의 8각 석등형태에서 벗어났다는 점이 주목되며‚ 충주 청룡사지 보각국사탑 앞 사자 석등(보물 제656호)과 양식이 비슷한데‚ 만들어진 시기도 이와 같은 것으로 보아 조선 전기의 작품으로 추측하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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