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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보화리 석조이불입상 (井邑 普化里 石造二佛立像)_정읍 보화리 석조이불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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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정읍 보화리 석조이불입상 (井邑 普化里 石造二佛立像)_정읍 보화리 석조이불입상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읍 보화리 석조이불입상에 대한 설명입니다.전라북도 정읍시 야산 중턱에 나란히 서 있는 2구의 석불입상이다. 최근 백제시대의 불상으로 확인되었는데‚ 백제 불상의 예를 정읍까지 확대시켰다는 점에서 중요한 자료가 된다.
두 불상은 모두 비슷한 형식과 양식적 특징을 보여주고 있지만‚ 오른쪽 불상이 왼쪽 불상보다 약간 커서 원래는 삼존불(三尊佛)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오른쪽의 큰 불상은 뒤편의 광배(光背)가 깨지고 대좌(臺座)의 아랫부분을 잃어버린 것 외에는 완전한 모습이며‚ 두 눈이 파여진 것이 흠이다.
민머리에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솟아 있는데‚ 백제시대의 불상인 부여 군수리 석조여래좌상(보물 제329호)과 흡사하다. 얼굴 역시 길고 풍만하며 부드러워 백제불상의 특징이 잘 드러나고 있다. 이 불상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옷차림새인데‚ 왼쪽 어깨에만 걸쳐져 있는 옷을 입고 있으며 속에 입은 옷과 아래의 치마도 보인다. 옷주름들은 부드러우면서도 소박한 편으로 어깨나 손‚ 발 등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오른팔이 없어진 작은 불상도 같은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얼굴의 각 부분은 마모가 심하나 입가로부터 양쪽 볼에까지 미소를 짓고 있어 어린 아이와 같은 느낌이 든다.
부드럽고 우아한 모습‚ 아기같은 체구‚ 특징있는 옷 차림새 등에서 백제 후기 불상의 특징이 잘 나타나고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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