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이경석 궤장 및 사궤장 연회도 화첩 (李景? ?杖 및 賜?杖 宴會圖 畵帖)_궤

추천0 조회수 69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이경석 궤장 및 사궤장 연회도 화첩 (李景? ?杖 및 賜?杖 宴會圖 畵帖)_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이경석 궤장 및 사궤장 연회도 화첩에 대한 설명입니다.조선시대에는 70세가 넘는 신하에게 공경의 뜻으로 나라에서 지팡이 <장 (杖)>와 의자 <궤 ( )>와 가마 등을 주는 풍습이 있었는데‚ 그에 따라 왕이 내린 물품이다. 현종 9년(1668) 11월 왕이 당시 원로대신이었던 이경석에게 공경의 뜻으로 내린 궤 1점과 장 4점 그리고 이를 받는 장면을 그린 그림 1점 등 총 6점의 유물이다.
① 궤:높이 93㎝‚ 폭 77.4㎝로 앉을 때만 펴고 평상시 에는 접어둘 수 있게 만든 의자이다. 앉는 곳에는 단단한 노끈을 X자로 엮어 접어두기 편하게 만들었다. 뒤에 몸을 기대는 부분은 괴목으로 가운데 구멍을 뚫었고 등받이 표면을 자작나무의 껍질로 싼 점이 특이하다.
② 지팡이:길이 189.5㎝의 새머리가 조각되어 있는 지팡이와 149.5㎝의 칼이 들어있는 지팡이 그리고 총 길이가 141㎝인 삽모양의 지팡이 2점 등 총 4점이다. 먼저 조두형 (鳥頭形)지팡이 끝 부분에는 오리로 생각되는 새머리를 조각해 끼웠고 2곳에 국화꽃의 장식을 단 고리가 있다. 몸통부분은 직선이고 반대쪽엔 작은 삽이 달려있는 것이 특징으로 나무의 질은 알 수 없으나 매우 가볍고 연하다. 칼이 들어 있는 지팡이의 겉모습은 지팡이 모양이지만 안은 칼이 부착되어 나무로 만든 손잡이 부분을 빼면 칼의 모습이다. 칼날의 길이가 60㎝로 손잡이를 포함하면 총 길이가 80.4㎝이다. 끝부분에는 무쇠삽이 달려있다. 이 외 2개의 지팡이는 삽모양으로‚ 하나는 여름용이고 다른 하나는 겨울 외출용으로 보인다. 긴 막대끝의 삽모양과 뾰족한 부분이 무쇠로 되어 있다.
③ 화첩:궤장을 내릴 때에는 반드시 잔치를 열었는데 의정부의 동서반을 비롯한 대신들을 참석하게 하고 예문관이 작성한 교서를 낭독하게 하였다. 이 그림은 바로 이런 장면들을 3부분으로 나누어 그린 것이다. <지병궤장도>는 임금이 내리는 궤장을 맞아들이는 장면‚ <선독교서도>는 임금이 내린 교서를 낭독하는 장면‚ <내외선온도>는 궁중에서 보낸 악사와 무희들이 연주하고 춤추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벼슬이 정승까지 올랐어도 70세까지 수를 누린다는 것은 드문 일로 그에 따라 임금이 내린 이 물품은 매우 귀중한 유물이다. 궤장은 조선 중기 국가에서 운영하던 공전에서 제작된 것으로 그 당시 제작규정과 양식을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조선시대 공예품이며『연회도첩』은 당시 풍속도로 회화적 가치가 큰 작품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