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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행도 병풍 (華城行幸圖 屛風)_화성행행도 여덞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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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화성행행도 병풍 (華城行幸圖 屛風)_화성행행도 여덞번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화성행행도 병풍에 대한 설명입니다.화성행행도병풍은 정조가 부친인 사도세자의 회갑을 맞이하여‚ 정조 19년(1795) 윤 2월 9일부터 8일간에 걸쳐 모친인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사도세자의 묘소가 있는 화성의 현륭원(顯隆園)을 행행했을 때 거행한 주요 행사를 그린 8첩 병풍이다. 각 폭의 내용은 ‘화성성묘전배도(華城聖廟展拜圖)’‚ ‘낙남헌방방도(洛南軒放榜圖)’‚ ‘봉수당진찬도(?壽堂進饌圖)’‚ ‘낙남헌양로도(洛南軒養老圖)’‚ ‘서장대야조도(西將臺?操圖)’‚ ‘득중정어사도(得中亭御射圖)’‚ ‘환어행렬도(還御行列圖)’‚ ‘한강주교환어도(漢江舟橋還御圖)’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시 최고의 화원으로 규장각 자비대령화원이었던 김득신‚ 이인문 등이 그렸는데‚ ‘봉수당진찬도’ 등은 기존의 전통적인 구도 방식을 따르고 있으나‚ ‘환어행렬도’에서는 김홍도의 평생도에 나타나는 ‘之’자형의 구도를 지니고 있다. ‘한강주교환어도’에서도 기존 궁중행사도에서 보기 힘든 새로운 화면전개방식을 취하고 있다. 또한 그림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다양하고 해학성이 있어 당시의 풍속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 색채 또한 세련된 색채를 구사하였고 묘사가 매우 정교하게 되어 있다.
이 그림은 대표적인 역사적 기록화로서 풍속화적인 성격도 강한데‚ 그림으로서만이 아닌 사료로서의 가치가 매우 크며 묘사‚ 색채 면에서 매우 우수하여 18세기 최고의 기록화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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