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주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昌原 聖住寺 木造釋迦?來三佛坐像)_창원 성주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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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명
- 창원 성주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昌原 聖住寺 木造釋迦?來三佛坐像)_창원 성주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 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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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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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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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표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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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년도
- 2015-05-29
- 분류(장르)
- 사진
UCI 로고
-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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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주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에 대한 설명입니다.이 삼존불상은 17세기 대 들어 크게 유행한 석가여래‚ 약사여래‚ 아미타여래로 구성된 공간적 삼세불이다. 조성시주기에 따르면‚ 이 불상은 1655년 봄부터 불상제작을 시작하여 그 해 가을에 조성공사를 마치고 복장 점안을 하여 마무리하였다고 한다. 조성에 참여한 조각승은 녹원(鹿元)‚ 지현(知?)‚ 찬인(贊印)‚ 혜정(??)‚ 도성(道聖)‚ 명신(明信)‚ 긍성(肯聖)‚ 명안(明眼)‚ 학륜(學倫)‚ 인종(印宗)‚ 인신(印信) 등이다.
수조각승 녹원은 이 작품 이외 1659년에 기장 장안사 석가여래삼불상과 1673년 웅천 성흥사 목조지장시왕상 조성에 수조각승으로 참여한 바 있다. 현재 수조각승 녹원의 작품 중 이 불상 보다 연대가 올라가는 불상은 아직 발견된 바 없기 때문에 이 작품은 녹원의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삼존은 모두 육계가 드러나지 않는 반구형의 머리‚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부착한 나발‚ 이마가 넓고 턱 부분이 좁은 역 사다리꼴의 갸름한 얼굴형‚ 부드럽게 반개 한 눈‚ 낮은 코 뿌리에서 갑자기 돌출한 큼직한 코‚ 부드러운 입술‚ 두툼한 턱‚ 그리고 원통형의 목에 세밀하게 새긴 삼도‚ 두터운 대의에 표현된 힘 있는 주름 등에서 수조각승 녹원의 조각적 역량과 작품경향을 엿볼 수 있다.
이러한 조각적 특징은 수화승 녹원이 이 보다 3년 뒤에 제작한 기장 장안사 대웅전 석가여래삼불상에서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조각적 완성도나 종교적‚ 예술적 감성은 이 삼불상이 단연 돋보인다.
이 삼불상은 수화승 녹원의 가장 이른 시기 작품이자 그의 작품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작품으로‚ 조각승 녹원의 작품세계와 활동‚ 그리고 17세기 중엽경의 조각사를 연구하는데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작품이다.
- 저작물 파일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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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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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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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 수집연계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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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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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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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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