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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봉서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舒川 鳳棲寺 木造阿彌陀?來三尊坐像)_보물 제1751호 서천 봉서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2012년 국보‚보물 지정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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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서천 봉서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舒川 鳳棲寺 木造阿彌陀?來三尊坐像)_보물 제1751호 서천 봉서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2012년 국보‚보물 지정보고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서천 봉서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에 대한 설명입니다.서천 봉서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은 아미타여래를 본존으로 관음‚ 대세지보살이 협시하는 아미타삼존 형식이며‚ 조선 후기의 예 중에서 이른 시기에 해당한다. 삼존상에서 발견된 발원문(發願文)을 통해 1619년이라는 정확한 조성시기와 조성주체‚ 시주자 등 조성과 관련된 기록이 전하고 있어 이 시기 불상연구에 기준자료를 제공한다.
이 불상을 만든 수연(守衍)은 17세기 전반기에서 중반기에 걸쳐 활동한 조각승인데‚ 그는 1615년 태전(?顚)을 도와 김제 금산사 독성상을 제작하였고‚ 1622년에는 현진(?眞)을 도와 서울 지장암 목조비로자나불상을 제작하였다. 이후 강화 전등사 대웅전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1623년)과 익산 숭림사 영원전 지장시왕상(1624년)‚그리고 예산 수덕사 대웅전 석가여래삼불좌상(1639년)을 수조 각승으로 참여하여 제작하였다. 이 작품은 지금까지 알려진 그의 작품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의 작품이며‚ 그의 초기의 조각적 경향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작품이다. 즉 턱이 짧은 넓적한 얼굴에 도톰하게 자리 잡은 넓적한 코‚ 여기에 짧은 인중과 두툼한 턱으로 중후하면서도 개성이 넘치는 얼굴‚ 넓고 두툼한 가슴과 긴 허리에서 오는 중량감 넘치는 형태‚ 강직한 선 위주로 표현한 도식화된 주름이나 왼쪽 어깨나 무릎 아래로 펼쳐진 독특한 형태의 주름 표현 등에서 그의 조각적 경향이 잘 나타나 있다.
이 삼존상은 17세기 전반기 추구했던 대중적 평담미와 수연이 추구한 중량감 있는 형태미를 잘 보여주고 있는 불상으로 평가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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