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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통도사 대광명전 (梁山 通度寺 ?光明殿)_양산 통도사 대광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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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양산 통도사 대광명전 (梁山 通度寺 ?光明殿)_양산 통도사 대광명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양산 통도사 대광명전에 대한 설명입니다.대광명전은 통도사내 중로전(中爐殿)의 중심 불전으로 대웅전의 서북쪽에 자리잡고 있다. 사전(寺傳)에는 1725년(영조 원년)에 축환대사가 대광명전을 중수하였다고 전하며‚ 1759년에 만든「?光明殿三成功畢後懸板」에는 1756년(丙子) 10월 21일 밤 자시에 화재가 발생하여 법당 4위‚ 승료 4‚ 고사 10칸이 회진(灰塵)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어 1758년(戊寅) 1월 초7일 공사를 시작하여 3법당을 9월 26일 중건하고 내외 장식까지 마쳤으며‚ 이듬해 1759년(己卯) 4월초에 시작하여 6월 26일까지 대광명전 단청을 마치고‚ 비로불상‚ 영산전불상도금‚ 후불탱을 동시에 완성했다”고 적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대광명전은 1756년에 화재로 불탄 후 1758년에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는 건륭 23년(1758년)이라는 암막새 명문으로 보아 확실한 것으로 판단된다.
대광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다포식 팔작지붕 건물이다. 건물의 기단은 막돌 바른층으로 쌓은 위에 장대석으로 갑석을 만들어 조성했으며 정면 어칸 앞쪽에는 폭이 넓은 석계가 설치되어 있다.
기단 위에는 막돌 초석을 놓고 약한 배흘림의 원주를 세워 상부가구를 받고 있다. 창호의 정면은 소슬 꽃살창으로 어칸은 삼분합문이고‚ 나머지는 이분합문이다. 측면 퇴칸에는 정자살창 또는 빗살창이‚ 배면 3칸에는 띠살창이 각각 달려 있다. 공포는 정면과 측면의 경우 앙서형(仰舌形) 살미로 처리한 반면‚ 배면은 교두형 살미로 간결하게 처리하고 있다. 또한 정면 어칸의 기둥 상부에는 섬세하게 조각한 용두(龍頭)가 돌출되어 있고‚ 불전의 내측에는 용미(龍尾)가 돌출되어 있어 당시의 장식적 경향과 세련된 조각기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단청은 외부는 대부분 퇴락하여 흔적만 남은 상태이나 내부는 문양은 물론 색까지도 선명하게 잘 남아 있다.
대광명전은 부재의 치목 및 조각 수법이 우수한 불전으로 평면구성과 공포형식‚ 창호 등에서도 18세기 중반 시기의 다포계 불전의 건축적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조선후기 불전 단청의 특색을 연구하는 자료로서의 가치도 있어 역사적 학술적으로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가치가 충분하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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